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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추석잔치 한인사회 저력 보여줬다

연인원 4만 여명 행사장 방문…버겐카운티 최대 축제로
주요 정치인들 참석해 '선거전' 타민족 주민들에도 인기

뉴저지 추석맞이 대잔치가 대성황을 이뤘다.

뉴저지한인회 주최로 13~15일까지 뉴저지주 리지필드파크의 뉴오버펙공원에서 열린 행사에는 연인원 4만 여명(한인회 추산)이 몰렸다. 특히 타민족들도 대거 행사장을 찾아 버겐카운티 최대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올해 행사에는 다양한 볼거리가 펼쳐져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특히 박상민.서문탁.유승찬.금모아 등 연예인 공연은 큰 인기를 끌었다. 또 연날리기.제기차기 등 전통놀이와 함께 씨름대회 한복쇼 국악 공연 등은 2세는 물론 타민족 주민들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됐다.

행사장 벤더들의 반응도 좋았다. 팰리세이즈파크 나라 식당 측은 "예상보다 매출이 좋았다"고 활짝 웃었다. 행사에는 9곳의 식당 등 벤더 70여 곳이 참여했다.

14일 열린 공식 개막식에는 선거를 앞두고 정치인들이 대거 참석했다. 내년 재선에 도전하는 스캇 가렛(공화.5선거구) 연방하원의원은 "한인사회는 뉴저지의 미래"라고 말하기도 했다.

올해 11월 본선거에서 뉴저지 주지사에 도전하는 바바라 부오노(민주) 주상원의원은 "한인들에게 공평한 기회가 돌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그의 도전을 받고 있는 크리스 크리스티 주지사를 대신해 행사장을 찾은 킴 과다노그 부주지사는 "더 많은 한인이 버겐카운티에서 사업을 할 수 있도록 정책을 펼 것"이라고 맞받았다.

유강훈 뉴저지한인회 회장은 "한인사회 위상 강화를 위해 추석잔치가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 행사였다"고 평가했다.

한편 레코드지는 15일자 신문에서 "많은 정치인들이 행사장을 찾는 등 한인사회 저력을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강이종행.서한서 기자

kyjh69@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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