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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원스톱 심장 종합검진 한인복지센터·헬스페어 공동

선착순 예약자 30명 대상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해롤드 변)가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 거주하는 무보험 한인들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심장 종합검진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센터는 헬스페어(Health Fair) 기관과 협력, 오는 28(토) 버지니아 애난데일 사무실 주차장, 또 10월 12(토) 메릴랜드 실버스프링 워싱턴 한인침례교회에서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심장 검진을 실시한다. 이동 진료소 차랑 안에서 각종 심혈관계 질환 검사가 원스톱 서비스로 제공되며, 사전 예약한 선착순 30명에 한한다.

2650달러 상당의 심장 초음파, 심전도, 동맥경화 검사, 복부 대동맥류 초음파, 말초 동맥질환 검사 등이 포함된 패키지가 169달러다.

결과가 나온 후 희망자는 10월 12일(토), 26일(토) 이성우 심장 전문의와 한국어로 상담을 할 수도 있다. 상담비는 30달러. 검사비는 당일 크레딧카드, 데빗카드 또는 개인 수표로 내면 된다.

한편 센터가 주최하는 연례 건강검진 행사는 오는 10월 5일(토), 10월 12일(토) 각각 버지니아와 메릴랜드에서 열린다. ▷문의: 703-354-6345(오영숙)



유승림 기자 ysl1120@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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