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양장로사역 컨퍼런스 개최
"진정한 '목양'의 의미가 궁금하십니까".한국 호산나교회 국제목양사역원은 오는 10월 8~9일까지 LA지역 나성영락교회에서 '제18차 목양장로사역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강사로는 호산나교회 최홍준 원로목사를 비롯한 홍민기 목사(호산나교회), 김명섭 목사(호산나교회) 등이 나서게 된다.
국제목양사역원측은 "목사와 장로는 교회에서 영적인 부모로서의 역할을 담당하는 위치"라며 "목회자와 장로에게 가장 핵심적인 역할은 양을 보살피는 것이며 행정은 비본질적인 부분으로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교회 본질을 회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목회자, 장로를 비롯한 장로로 피택된 직분자, 침례교회일 경우 안수집사 및 권사 등이 참가할 수 있다. 현재까지 한국과 미국을 포함 300여 개 이상의 교회가 참석했으며, 1300여 명 이상이 프로그램을 이수했을 정도로 컨퍼런스 열기가 뜨겁다. 현재 국제목양사역원은 이번 LA지역 컨퍼런스를 미리 웹사이트를 통해 등록(www.pastoralministry21.com)을 받고 있다. 선착순(120명)으로 마감되며 참가비는 120달러다.
▶문의:(949) 751-8507
장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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