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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백배즐기기]뉴행디카페 맛집후기- Birch Coffee

좋은 커피 집! Birch Coffee. 5 E 27th St New York, NY 10016

오늘은 커피 집을 하나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건 정말 우연한 발견이었어요! 5th ave를 따라 올라가다가 27st 에서 우연히 오른쪽을 보았는데, 왠 조롱박을 반으로 잘라 햇볕가리개용으로 덮은 모양의 건물이 눈에 띄더랍니다. 워낙 신기하고 재미있는 게 많은 도시이니 그러려니 하겠지만 서도 빨간색 건물에 조롱박이라니. 이거 호기심을 자극할 수 밖에요. "너는 무엇에 쓰는 건물인고?" 가까이 가서 보니 이것은 바로 바로 호텔이었습니다. “The Gershwin Hotel”. 왜 조롱박일까? 궁금해서 웹사이트를 방문했지만.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했네요. 나중에 가서 물어봐야겠습니다!
“왜! 조롱박이요?”

그런데 같은 건물에 눈에 확 띄는 것이 있으니, 이름하여 'Birch Coffee' 입니다!
카페인에 전혀 아무런 미동도 요동도 않고, 늘 입에 커피를 달고 사는 저로서는 이런 새로운 커피 집을 절대! 그냥 지나칠 수 없지요!

처음 들어가자 멋쟁이 오빠님들께서 커피를 열심히 만들고 계시네요! 이런 커피집 매우 좋아합니다! 분위기는 약간 Stump Coffee 와 비슷하기도 해요! 빈티지 스타일이라고나 할까? (Stump Coffee 가 궁금하시면 여기로 - 뿅! http://blog.naver.com/youngcho82/20188678538)

Birch Coffee 에 비장의 무기. 비장의 서비스를 하나 소개할게요! 바로 아래 보이는 16oz 짜리 Jug 입니다! 마치 파트라슈~에서 나온 우유병 같이 생겼지요? Jug 는 바로 액체를 부을 수 있는 손잡이가 달린 병을 가리키는 데요. 마치 우리나라의 우유배달처럼, 이런 커피 저그를 배달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빈 병은 도로 수거까지 해가지요! 처음 1병에는 25불/ 그 다음부터는 20불 이고 손님이 원하시는 시간에 밑에 사진에서 보이는 빨간 박스에 담아 배달한답니다!

Birch 커피는 바로 이 두 남자로부터 시작되었다고 하네요!
“If you enjoy your Job, you’ll never work a day in your life.”-만일 당신이 일을 즐기고 있다면, 당신은 평생 단 하루도 일하지 않을 거예요! -

이 말에 영감을 받은 두 젊은이가 Birch 커피를 창업했답니다. 로컬 커피 하우스를 돕고, 지구 환경을 생각한 두 젊은이가 자신이 사랑한 일을 시작한 것이죠! 가시면 이들의 기념(?) 엽서도 받으실 수 있답니다!

Birch에서는 커피와 함께 빵, 샐러드, 머핀, 샌드위치 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래 설명을 다 써놓으니 어찌나 좋던지요.

자. 드디어 시음시간! 커피가 참으로 곱습니다~
날씨도 습하고 더웠는데, 이리 얼음 동동~ 띄운 아이스 커피 한잔으로 목 쫙 축이는 바로 그 기분. 캬~~~~~~ 아버지 매운탕 드시는 소리까지 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소한 맛이 나는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제 입에는 정말 딱 이었어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Birch 를 세운 두 남자의 theme 를 리마인드 해드리고 싶네요!

“If you enjoy your Job, you’ll never work a day in your life.”

지금까지 Birch Coffee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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