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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과 기도 살아야 교회가 산다"

이정성 장로 '광야기도' 출판기념회

"기도는 독백이 아니라 대화입니다. 주님 안에서 하나님과의 교제입니다. 기도에는 정성이 담겨야 합니다. 기다려야 하고 사모하고 준비해야 합니다. 영성의 기도를 드릴 때 하나님께서는 반드시 응답합니다."

조덕현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공로목사가 18일 뉴저지 한소망교회에서 열린 이정성(한소망교회) 장로의 출판기념 감사예배에서 설교를 통해 '믿음의 기도, 영성의 기도'를 강조하면서 "말씀이 살고 기도가 살아야 교회가 살고 심령이 산다"고 역설했다.

'광야에서 드리는 기도Ⅱ'를 통해 이 장로의 믿음의 삶이, 주의 제단에서 신실하게 고백한 기도가 많은 이에게 본이 된다고 조 목사는 덧붙였다.

'광야에서 드리는 기도'는 이 장로가 30년 가깝게 주일예배의 대표기도를 모은 책이다. 이 장로는 "부족한 저에게 맡기신 직분을 잘 감당하고자 떨리는 마음으로 엎드려 준비한 기도를 모은 책"이라고 말했다.

김득해(동부한미노회 전 사무총장) 목사는 이날 "하나님의 마음을 움직이는 기도, 많은 이에게 은혜를 끼치는 기도로 대단히 긍정적이고 호소력이 있다"고 책 출간을 축하했다.

예배에는 이 장로의 가족과 친지들, 한소망교회 교인들 300여 명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날 미국장로교 동부한미노회 노회장 박상천 목사, 전 노회장 윤명호·김정문 목사, 한소망교회 전 담임 박용주 목사 등도 자리를 함께 했다.

'광야에서 드리는 기도'는 주일예배를 비롯해 부흥회, 심방예배 등 드린 기도도 담았다. 부록으로 부인 이명희 권사의 기도문도 더했다.

정상교 기자
jungs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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