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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섭리가 궁금하십니까?"

참된 봉헌을 위한 준비 세미나

'파티마의 세계 사도직 미주평의회(지도신부 박대덕, 회장 김종국)'가 '성모 탄생 대축일(9월8일)' 봉헌을 위한 준비 세미나를 지난 7일(수),8일(목) 양일에 걸쳐 성바실 소성당에서 가졌다. '휴스턴 한인성당'의 이용혁(요한) 주임신부가 강사로 초빙되어 '참된' 봉헌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알아야 할 하느님의 섭리를 주제로 강의했다.

이 신부는 "세상이치와 마찬가지로 신앙심도 하느님을 사랑하고 싶다는 열망 하나로 무턱대고 하면 애만 쓰고 힘만 든다"며 "하느님이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창조때부터 깔아놓으신 하느님만의 원리, 체계, 질서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하느님의 섭리"라고 설명했다. 하느님이 이미 우리를 만드실 때부터 우리의 부족함으로 인해 빠질 불행에서 구원하기 위해 마련하신 원리,체계,질서를 하느님의 섭리로 인식하여 깨달아 순종(순순히 따르려는)하려는 마음가짐이 바로 제대로 된 신앙심이요 참된 봉헌이다.

이 신부는 "섭리를 이해한다는 것은 우리쪽에서 청하지 않아도 하느님의 앞선 이끄심과 보호하심과 사랑하심이라는 하느님 고유의 원리, 질서,체계에 모든 걸 의탁하는 것"이라며 "가장 모범이 바로 마리아"라 설명했다. '주님의 종이오니 그대로 이루어지소서'하며 구세주를 마리아를 통해 세상에 보내시려는 하느님의 구원 원리와 질서에 순종했다. 성모님 탄생 대축일 때에 자신의 삶을 '마리아를 통하여' 예수님과 하느님께 봉헌하는 이유는 구세주가 세상에 온 같은 통로로 사람들이 구원되도록 한 것이 하느님의 구원 체계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가톨릭 신자 중에 마리아에만 초점을 두는 잘못된 신심이 있는데 "마리아를 통해서 예수님께 가라는 하느님 섭리를 이해 못했기 때문"임을 아울러 지적했다.

김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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