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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세계 교회 섬김’은 우리의 사명

인터콥선교회 선교 캠프… 3박4일간 선교 비전 공유

다민족 등 1700여명 참가

인터콥선교회 주최 선교캠프가 지난 7일부터 3박4일간 남가주 애나하임 ‘더 락 처치(The Rock Church)’에서 1700여명이 참가한는 가운데 열려 선교의 비전을 공유했다.

KM, EM 등 세대별로 개최된 이번 행사는 이승종 목사(KWMC 의장·어깨동무 대표)의 말씀 선포를 시작으로 ‘시대의 표적을 분별하라’는 주제로 세대 별로 뜨거운 예배와 찬양, 은혜의 말씀으로 진행됐다.

다민족도 대거 참가한 이번 캠프에서 이승종 목사는 글로벌 시대에 디아스포라 한민족 교회의 사명을 강조하면서 “민족과 세계를 함께 섬기는 글로벌 리더십이 절실한 시대에 살고 있기에 이것이 오히려 우리에게 KM과 EM이 함께 동역하며 민족교회와 세계교회를 섬길수 있는 기회요 사명”이라고 말했다.

김재성 교수(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부총장)는 ‘하나님 나라와 나의 왕국’이라는 주제 강연을 통해 “오직 예수만이 우리를 하나님 나라로 인도하는 유일한 길이며 문”이라고 강조했다.

‘시대를 분별하라(마16:1-4)’는 주제로 강연한 최바울 선교사는 “지금 우리에게는 제사장적 리더십과 더불어 성경적 역사분석과 시대분석을 통해 미래를 바라보며 나가는 선지자적 리더십이 요청된다”면서 “미래 불확실성이 극도로 증폭되는 마지막 시대를 사는 성도들에게 시대를 분별하고 하나님의 뜻과 비전을 성취하기 위해 하나님의 은혜와 성령의 권능으로 담대히 일어나 역사를 감당하자”고 촉구했다.

김경일 선교사의 중앙아시아 선교, 박바울 선교사의 이집트 선교 상황이 증언되기도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주제 강의, 선교사 간증, 선택식 강의 등이 펼쳐졌고 최근 세계 선교 동향의 다양한 정보와 자료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각종 영상미디어 상영, 미전도종족 부스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한편 인터콥 지도위원장 송병기 목사(미주한인총회 증경총회장·뉴욕목양교회)는 목회자 지도위원회 모임을 갖고 미주에서 지도위원들의 적극적인 지도와 각지역 교회 목회자들의 책임하에 비전스쿨을 중단없이 계속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인터콥 웹싸이트: www.intercp.net



황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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