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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물관·동물원·수족관에서 하룻밤

여름을 맞아 워싱턴 일원의 박물관·동물원·수족관이 하룻밤을 묵고 갈 손님(?)을 모집한다.

▶자연사박물관= 워싱턴 스미소니언 자연사박물관에서는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2006)’가 현실이 된다.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이뤄지는 박물관에서의 하룻밤 코스에는 아이맥스 영화 관람, 박물관 투어, 간식, 아침 식사 등이 포함된다. 꼭 어른과 아이가 동반해야하며 비용은 한 명당 135달러. 전화 혹은 인터넷 신청 필수. ▷예약 및 문의:202-633-3030 ▷웹사이트: smithsoniansleepovers.org

▶국립동물원=워싱턴 국립동물원내 사자·호랑이 우리를 내려다 보는 언덕에 텐트를 친다. 9월 말까지 매주 금·토요일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은 2시간 여에 이르는 사육사의 가이드로 시작돼 밤에는 손전등을 들고 다같이 동물원 투어도 떠난다. 6세 이상 어린이부터 참여할 수 있으며 가격은 그날의 투어종류 및 회원 여부에 따라 80달러~163달러. 일정 확인은 웹사이트에서 할 수 있다. ▷웹사이트: nationalzoo.si.edu/ActivitiesAndEvents/Activities/SnoreRoar/

▶볼티모어 국립수족관=돌고래와의 하룻밤을 꿈꾼다면 볼티모어 국립수족관에서 이룰 수 있다. 8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가격은 110달러. 본 가격에는 돌고래 쇼, 4D 영화, 저녁 및 아침 식사가 포함됐다. 같은 형식으로 상어와의 하룻밤 프로그램도 선택 가능하다. ▷웹사이트: aqua.org/visit/baltimore/calendar/tour-sleepover-dolphin(돌고래),
aqua.org/explore/baltimore/immersion-tours/sharks-sleepover(상어)


정강은 기자 kjeo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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