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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무성영화’ 북가주 온다

북가주 정관장, 최영준 변사 초청 변사극 ‘이수일과 심순애’

내달 15일 산타클라라컨벤션센터


‘추억의 무성영화’ 변사극이 북가주 한인들을 찾아온다.

한국 인삼공사 (주)북가주 브랜드스토어 ‘정관장(대표 김남전)’이 추석을 맞아 변사 최영준씨를 초청, ‘이수일과 심순애(감독 전유성·1986년작)’를 상영한다.

변사는 무성영화 시대 스크린에 펼쳐지는 극의 진행과 등장 인물들의 대사 등을 관객들에게 실감나게 전달하는 활동사진 해설가다.

이번 상영작은 특히, 변사극의 최고봉인 최영준씨가 현대적 감각으로 재구성한 것으로 30년 넘게 공연해온 작품이다.

김남전 대표는 “무성영화 변사극은 일제 강점기 이후 실의에 빠진 국민들에게 큰 위안을 줬다”며 “변사가 웃기면 객석은 웃음바다가 됐고, 흐느끼면 눈물바다가 될 정도로 구성지고 감칠맛 나는 해설로 스크린 안팎을 넘나들었다”고 말했다.

김대표는 이어 “이번 변사극이 기성세대에게는 추억과 향수를, 신세대에게는 새로운 장르의 문화를 접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추석을 맞아 온가족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변사극은 내달 15일 산타클라라컨벤션센터에서 오후 5시(1회)와 오후 7시30분(2회)에 열린다.

티켓은 25달러로 산타클라라 북가주 정관장을 통해 전화 예매할 수 있으며 SF 김스전기, 오클랜드 코리아나플라자, 댈리시티 국제마켓 비엔나 베이커리에서 구매할 수 있다.

(손가락표시)최영준 변사는= 1986년 ‘이수일과 심순애’를 시작으로 변사로 활동하며 변사극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2011년부터 한국영상자료원의 ‘찾아가는 영화관’프로젝트에 참여해 연 30회 이상의 변사극을 펼치고 있다.

▶주소: 5001 Great America Pkwy, Santa Clara

▶문의: (408)985-1616 북가주 정관장



황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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