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뉴욕백배즐기기]뉴욕맛집-레스토랑 위크 후기

NYC 5개 레스토랑위크 참가식당 리뷰

7월 22일부터 시작한 레스토랑위크가 8월 16일을 마지막으로 이제 몇 일 남지 않았네요!
이 글을 뉴욕에 있을 때부터 올리고자 했었는데, 게으름 병이 있는지라 한국에 와서야 쓰게 되네요.
그래도 이 글이 단 한 분에게라도 도움이 되길 바라며 올리려고 해요! 전 뉴욕에 있는 동안 총 5개의 레스토랑위크 참가식당을 이용해봤어요. 맨 처음 MEGU를 시작으로 BLUE SMOKE, 장조지의 JOJO, 장조지의 누가틴(누가틴 영어로 쓸 줄 모른대요~_~), 그리고 NORMA'S까지 이용해 보았답니다. 일단 한 줄로 전체적인 느낌을 요약해드리자면 "레스토랑마다 레스토랑위크 참가에 대한 방침? 이 다르기 때문에 사전 정보가 굉장히 필요할 것 같다" 였어요. 왜냐하면 계산을 하는 순간 아쉬움이 있던 날도 있고, 만족하는 날도 있고, 매우 불만족인 날도 있었기 때문이죠.

1. MEGU (개인적인 만족도 ★★★★☆)- 제가 방문했을 땐 레스토랑위크 메뉴를 먹진 못했어요. 전 오픈 테이블이 오픈 테이블=레스토랑위크 참가 예약사이트라고 멋대로 오해하고 토요일에 방문했기 때문이죠. 다행히도 저녁시간엔 (6시 30분 ~ 7시 30분이었나, 확실하진 않아요.) 식당 자체에서 $50프리픽스를 제공하더라고요. 서버분이 레스토랑위크 참가 메뉴보단 가격이 좀 있지만 저렴한 가격에 코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구 추천을 하셔서 먹었지요! (사실 그거라도 없었다면 민망함을 무릅쓰고 박차고 나왔을지도 몰라요. 제 기억상으론 제일 싼 코스가 100불인가 그랬거든요.

이 레스토랑은 일식 집임에도 불구하고 고기류가 굉장히 맛있더라고요! (대신 양은 완전 코딱지만큼 ㅠㅠ)
루비NY 스텝님 추천에 불 붙여 주는 스테이크가 있었는데 전 그건 먹지 못했고 돌에 소금, 와사비, 일본바비큐 소스를 취향대로 발라 구워먹는 메뉴를 먹었는데, 정말 인상적이었어요! 일식 집치고 독특한 에피타이저와 보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을 선사해주는 앙트레가 굉장히 만족스러웠어요! 레스토랑위크에 비하면 비싼 가격이라서 후회는 되지만, 갔다 왔다는 것에 대해 일단 저는 의의를 뒀거든요 ㅎㅎ
(네이버 블로그들 참조하면 제가 먹은 $50 프리픽스와, 레스토랑위크 메뉴와 별반 차이가 없는 것 같더라고요. 것보다 다른 네이버 블로그들의 후기를 보면, 레스토랑위크 메뉴는 일반 코스에 비해 양과 질이 조금 떨어진다고 하시는데, 가격 자체가 1/4 정도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는 게 제 개인적인 생각이에요. 한줄평: 일반 코스에서 제공되는 메뉴를 레스토랑위크 메뉴로 저렴이 제공한다는 점에서 꼭 가봐야 할 레스토랑!! 시키는 메뉴에 따라서 보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이 공존할 수도 있음!

2. JOJO (개인적인 만족도 ★☆☆☆☆)-남친의 말마따나 저에게 온갖 오감을 통하여 프랑스 요리는 기존 재료를 가지고 완전히 새로운 맛을 보여준다는 걸 체험하게 해 준 레스토랑이에요. 재료의 탓도 있고, 저의 별점이 너무 주관적일 지도 모른다는 걸 미리 알려드릴게요. 저는 오이를 그닥 좋아하지 않는데, 누가틴에서도 그렇고 장조지가 요즘 오이에 빠졌나 하는 생각이 드는 개인적인 생각. 평일 런치에 방문을 하였는데, JOJO의 경우엔 기존에 원래 런치 프리픽스를 $32에 제공하고 있더라구요. 메뉴판을 슬슬 보면서 남친한테 "여기 레스토랑위크 메뉴 이상해. 우리 프리픽스 먹자 이랬는데, 남친은 레스토랑위크 메뉴를 즐기기 위해 왔으니, 그냥 그 메뉴를 시키겠다 라는 입장이더라고요. 아, JOJO는 레스토랑위크 메뉴가 기존 메뉴에 없는 새로운 메뉴더라고요! (저는 여기서부터 별로 맘에 안 들었음.. 차라리 기존 메뉴를 즐길 수 있는 프리픽스를 나 혼자라도 먹을걸!)

제가 다시 적은 메뉴를 보면 감이 오시겠지만. 1인당 25불에 택스, 팁 별도로 지불하고 나오기 굉장히, 아깝더라고요. 차라리 7불을 보태고 JOJO에서 제공하고 있는 기존 메뉴를 저렴하게 이용해보는 게 나을 거라 생각이 아직도 지워지지 않아요.(사진으로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드셨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그저 참고만 해주세요.!) 그리고 그 생각은 제가 화장실을 다녀오면서 런치프리픽스를 시키신 다른 사람들을 보면서 생각이 굳어졌죠. 나는 에피타이저로 완전 쓴 오이&호박 샐러드를 먹었는데 저들은 완전 통통 주먹만한 새우 6개는 들어간 것 같은 샐러드를 즐기고 있더라고요. 장조지, 장조지라는 네임밸류에 대한 기대가 컷던 탓일까요, 아님 제가 싼 입맛이라서 그럴까요, 아직도 뭐가 맞는지 확신이 안들 지만 내 친구가 가겠다면 별로 추천해주고 싶은 레스토랑은 아니에요. 한줄평: 굳이 안 찾아가고 싶고, 가도 레스토랑위트 메뉴 안 먹고 싶음.

3. 누가틴 (개인적인 만족도 ★★★☆☆)-역시나 장조지의 서브레스토랑이죠, 오픈 테이블로 근시일내 내 내에 좋은 시간에 예약하기도 힘들더라고요. 사실은 다들 장조지, 장조지 그러고, 누가틴이 그래도 가장 좋은 거기 다음으로 좋은 것 같아 JOJO에 대한 실망을 잊고자 다시 찾았었죠! 현실은 드레스코드 안 맞아서 야외테이블로 쫓겨남. 바람 완전 많이 부는데. 네이버느님이 런치시간엔 캐주얼도 받아준다고 했으나. 우리 남친님 반바지가 한 몫 하신 것 같음. 앞으로 좀 비싼 레스토랑 방문하시는 분들은 드레스코드 지켜주세요. 저희 같은 경우엔 JOJO 에서 당한 게 있어서 레스토랑위트 메뉴로 주문하지 않았어요, 왜냐하면 누가틴 역시 런치프리픽스를 $32에 제공하고 있더라고요! 그리고 레스토랑위크 메뉴는 역시 정식 메뉴에 없는 메뉴들이었음. 그리고 오이사랑. 이 또다시 엿보였음. 그래서 그랬는지 에피타이저 같은 경우에는 완전 신세계인 메뉴를 선사하더라고요.그렇지만 앙트레는 제껄 빼고는 SOSO 였어요, 우리가 $32나 주고 이렇게 레스토랑을 찾아 다녀야 하나 회의감이 들더라고요. 차라리 쉑쉑이나 버거조인트라도 방문해볼걸 하는? (실제로 글쓴이 버거조인트랑 파이브가이즈 안 가봤음. 사실, 시카고에서 햄버거 쇼크 이후 동생이랑 햄버거 입에도 안 댐.) 한줄평: 한 번쯤 와볼 만은 하나, 런치프리픽스로 먹길 추천. JOJO와 똑같은 사태가 발생할 거 같은 예감이 듬.

4. NORMA'S (개인적인 만족도 ★★★★★)- 레스토랑위크 메뉴를 이용한다고 가정하면, 가장 추천하는 레스토랑이에요! 디너보다는 브런치나 런치로 이용하는 게 좋죠! 브런치로 먹기엔 약간 사악한 가격이 단점이지만, 난 뉴요커다! 뉴욕까지 왔는데 화려한 삶을 즐길 거다! 먹다 죽을 거다! 라는 분은 가길 강추 드립니다. 노마스의 레스토랑위크메뉴는 에피타이저 빵 + 기존 제공되는 메뉴에서 랍스터 어쩌고 하는 메뉴를 제외한 메뉴1개 + 디저트로 샘플쥬스 정상제품버전 이더라고요. 기존메뉴가 $20 ~ $26로 구성되어있다 는걸 감안한다면 레스토랑위크는 사람에 따라 합리적? 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상황에 따라 더 $1이지만 더 저렴한 가격에 주스까지 즐길 수도 있고, 원래 안 나오는 빵을 즐길 수도 있고? 빵 같은 경우엔 우리가 생각하는 바게트 같은 에피타이저 빵이 아닌, 블루베리머핀, 시나몬머핀, 파운드케익, 크로와상등 다양한 빵메뉴를 제공하고 있더라고요. 미리 경고하자면. 빵 드시지 마세요. 앙트레 못 먹어요. 맛있다고 신나게 먹으면 저희 꼴 납니다. 드시지 마시고 테이크아웃 해가세요.

한줄평; 빵을 테이크아웃해가고, 다른 뉴요커들처럼 브런치를 즐기며 쥬스를 공자로 즐기고 싶으시다면 레스토랑위크메뉴 강추! 근데 레스토랑 위크가 아니어도 강추!

5. BLUE SMOKE (개인적인 만족도 ★★★☆☆)
동생이 스테이크 이런 건 안 좋아하고, 립(Rib)을 그래도 좋아하기에 방문해본 레스토랑이에요!
한국인들이 애용! 하는 네이버엔 그 후기가 별로 없지만 가뭄에 콩 나듯이 있는 후기에 따르면 다른 레스토랑과는 차원이 다른 립(Rib)을 제공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당장 GO, GO! 네이버님은 이 곳 자체가 양이 좀 많다고 하더라고요, 여자 둘이서 립 half 메뉴에 사이드 하나 먹는 정도? (뭐 위의 크기에 따라선 에피타이저나 디저트도 먹을 수 있겠죠.ㅋㅋㅋㅋㅋ) 그렇지만, 참 대견하고도 대견한 우리 동생누님께선 그날 따라 이상하게 1인 1메뉴를 고집하셨고, 남친님께선 레스토랑위크 메뉴를 시키겠다 하셨고 뉴욕 오고나서 이상하게 식당 올 때마다 미련탱이 돋는 저는 립(Rib) half를 시켰죠.
참고로 말씀 드리자면 제 기억상 립 half의 가격은 $16~$20 선이었고, 레스토랑위크는 디너 때라 $35불이었나. 기억이 가물가물. 한마디로 정의해드리자면 우리는 거기서 돈. 지.랄을 하고 나왔죠

<기억의 재구성으로 탄생한 내가 시킨 메뉴>
에피타이저 - 치킨 윙, 라비올리
앙트레 - 돼지스테이크, 제일 인기있는 립메뉴
디저트 - 뜨거운 블루베리 크리스피 + 아이스크림, 레몬타르트?
추가 - 베이빅백립 half + 감자튀김

우리 3명의 위의 크기는. 여자 3명의 위 크기 정도 밖에 안될 뿐이고.에피타이저가 치킨 윙, 라비올리 이랬기 때문에. 배불렀을 뿐이고.........하............앙트레 메뉴는 건들지도 못했죠. (저렴하게 즐길 수 있었던 가게에서 다 먹지도 못 할거면서 오버해서 주문한 날) 우리 셋이 다시 방문한다 하면 에피타이저1개, 립 half 종류별로 1개씩에 감자튀김 사이드 1개만 추가했을 것 같네요. 그렇지만, 다른 어떤 레스토랑보타 센스가 있었던 건 레스토랑위크 메뉴를 먹었다고 저희에게 DINE AGAIN CARD와 함께 한 끼 식사로 대체 될만한.(도대체 너희는 왜이리 손이 큰게냐...) 간식을 주셨다는 점에서 센스 짱짱맨!!! 이었던 것 같아요

한줄평: 주문만 잘하면 저렴한 가격에 한국에서는 맛보지 못할 립(Rib)을 먹을 수 있는 가게. 완전 잘 먹는 성인 남성에게만 레스토랑위크 메뉴 먹을 것을 추천!

출처: 뉴욕여행디자인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