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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전 자녀 예방접종 챙겨야

MD 볼거리·풍진 모두 의무 접종으로 변경
DC·VA 자궁경부암 백신 받드시 맞도록 규정

개학이 다가오면서 새학기 준비에 예방접종을 반드시 챙겨야 할 것으로 보인다.
워싱턴 일원의 DC, 버지니아, 메릴랜드 모두 연방 질병통제예방국(CDC) 기준인 디프테리아(diptheria), 백일해 (pertussis/whooping cough), 파상풍(tetanus), 소아마비(polio), 홍역(measles), 볼거리(mumps), 풍진(rubella), 수두(chicken pox), B형 간염(hepatitis B)의 예방 접종을 의무화 하고 있다.

메릴랜드의 경우 지난 학기까지는 볼거리와 풍진 예방접종 중 한가지가 의무였으나 이번 새학기부터 두 가지 모두 접종하도록 규정됐다.
자궁경부암 예방 백신으로 잘알려진 ‘HPV(인유두종 바이러스)백신’도 지역에 따라 의무 접종 목록에 들어 있다.

버지니아주는 2008년 10월부터 6학년 진학 여학생에 접종을 의무화하고 있다.
DC에서는 6학년~9학년 여학생에 접종을 의무로 하고 있으나, 원치않을 경우 부모가 거부하겠다는 의사를 서면으로 제출해야 한다.
한편 메릴랜드는 이에 대한 의무 규정이 전혀 없다.

또 HPV 백신의 경우 청소년기에 꼭 맞아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강조하고 있다.
로베르타 데비아시 아동국립의료센터(CNMC) 소아전염질병국장은 “부모들이 HPV백신의 부작용을 우려해 자녀에 백신 접종을 꺼리는 경향이 있다”며 “실제로 부작용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미국 소아과 학회(AAP), 질병통제예방센터(CDC), 예방접종 자문위원회(ACIP)는 11~12세 소녀에게 (13~18세도 가능) HPV예방 백신을 접종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한 의학 자료에 따르면 자궁경부암 중 70%가 HPV 16, 18형에 의해 발생되는데 백신으로 100% 예방된다.

한편 CDC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10대 여자 청소년의 3분의 1만 HPV 백신을 접종한 것으로 나타나 이는 선진국중 최하위권이다.

정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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