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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 정부, 거식증 방지 웹사이트 개설

청소년기 잘못된 식생활 덫 막기 위해
맥도넬 주지사 서명 새 교육법안 포함

청소년기 외모 지상주의로 많은 10대들이 거식증·폭식증 등 식사 장애를 겪고 있는 가운데 버지니아주가 이를 해결하기 위한 관련 웹사이트를 개설했다.
이는 지난 3월 밥 멕도넬 버지니아 주지사가 서명한 새 교육법안에 포함된 내용으로 공립학교 5학년~12학년의 자녀를 둔 학부모에게 식사 장애를 막기 위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웹사이트(www.StudentEatingDisorders.info)는 버지니아 교육부가 발행한 식사장애 관련 교육자료를 포함, 어떻게 자녀의 식사장애를 효과적으로 고칠 수 있는 지에 대한 정보를 학부모에게 쉽게 전달, 자녀를 교육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자녀에게 식사장애가 있는지 시험해 볼 수 있는 간단한 테스트 문항도 준비돼 객관적 상태를 점검해 볼 수 있다.

‘남들이 날씬하다고 해도 스스로 뚱뚱하다고 느끼는가?’, ‘최근 3개월 동안 14파운드 이상 몸무게가 줄었는가?’, ‘음식을 먹을때 자제력을 잃을까 걱정되는가?’ 등의 질문에 대답하고 제출하면, 바로 테스트 결과가 나온다.
‘양성(Positive)’ 혹은 ‘음성(Negative)’으로 결과가 제공되는데, 양성시 웹사이트를 통해 전문가와의 전화 혹은 화상 상담을 신청할 수 있다.

본 웹사이트 개발에 참여한 심리치료사 겸 식사 장애 전문가 마사 아일랜드는 “자녀의 몸매나 식습관에 대해 부모가 직접 언급할 경우 아이들의 반발심만 커진다”며 “직접 나무라지 말고 꼭 전문가의 조언을 요청하라”고 충고했다.

정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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