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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 나들이때는 미리 기온 체크해야

"바닷가에 갈 때는 긴 팔 옷을 준비 하세요."

샌퍼낸도 밸리나 LA 동부에 사는 사람들은 요즘처럼 더위가 기승을 부리면 해변으로 달려가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다. 차를 타고 훌쩍 한 시간 가량만 달리면 시원한 바다가 펼쳐지는 남가주 일원은 날씨에 관한 한 확실히 복 받은 땅이다.

망망대해의 태평양은 몸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시원하게 한다. 그러나 한나절 바닷가 나들이 할 때도 꼭 챙겨야 할 것이 있다. 긴 팔 옷과 선크림이다. 선크림 정도야 평소 야외 생활을 할 때도 자주 사용하기 때문에 잊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문제는 긴 팔 옷이다. 밸리 지역 같은 내륙의 기온은 여름철이면 화씨 100도 안팎을 웃돌 때도 적지 않다. 그러니 아무리 바닷바람이 시원한 해변이라도 추울 것이라는 게 실감이 나지 않는다.

더구나 차로 한 시간쯤 달리는 지척에 있는 바닷가의 기온이 "낮아 봐야 얼마나 낮을까"하며 지레 무시하기 쉽다.

하지만 남가주의 해변과 내륙은 여름이면 화씨 기준으로 30도 이상 기온 차가 나는 일이 왕왕 발생하는 곳이다. 게다가 바닷가는 바람이 많기 때문에 체감 온도는 더욱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다.

바닷가 나들이 전 인터넷 검색 등을 통해 기온과 체감 온도를 확인하고 체감 온도가 70도 때 중반 이하라면 긴 팔 옷을 챙겨가는 게 좋다.

김창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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