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이침에 의한 알코올 중독치료

강기성의 한방사랑

23일은 소서와 입추 사이에 드는 절기인 대서였으며 중복이었다. 이 무렵엔 참외와 수박이 풍성하고 맛도 좋다. 그러나 비가 너무 많이 오면 단맛이 떨어지기도 한다. 알코올 중독증이 감지되어 치료를 한다는 지난주 칼럼을 보고 알코올 중독도 한의치료가 가능하냐는 문의가 있었다. 물론이다. 알콜올 중독 뿐만 아니라 니코틴 중독이나 마리화나 등 약물 중독도 치료된다. 체중감소나 금연, 금주, 약물중독증 등의 치료가 모두 가능하나 체중감소 치료 보다는 중독증 치료가 더욱 어렵다.

치료에는 이침이 주가 된다. 필자가 이침을 시작한것이 70년이니 어언 40여년이 되었다. 그 동안 이침으로 치료한 예는 수없이 많았다. 예컨데 치아마취, 두통, 턱관절통, 요배통 및 좌골신경통, 근육 및 관절통, 류마치스성 관절염, 대상포진, 생리전 증후군, 천식, 기침, 감기, 독감, 알러지, 고혈압, 간염과 간경화, 진성 당뇨병, 면역력 결핍증, 불안, 우울, 불면증 등을 제외한 특수 이침 치료의 70% 정도가 체중조절이었다. 또한 20% 정도가 금연, 나머지 10%가 알코올 중독과 약물 중독이었다.

치료의 전제 조건은 환자 자신의 확고한 결심이다. 또한 가족이나 친구, 동료의 협력이 대단히 중요하다. 1995년 LA에 있는 UCLA대학 통증관리센터에서 시행한 연구를 토대로 하여 인체의 특정 해부 구역의 215개 이침혈에 고유번호와 위치, 명칭을 표시했다. 국제적인 이해를 돕기 위해 이침 반사점 안내서를 영어와 한국어, 중국어, 일본어, 프랑스어, 독일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페르시야어 등 9개 국어로 출판하였다.

귀는 마치 모태 내에 있는 태아의 모습과 같아서 귓볼이 머리와 얼굴에 해당하고 대이륜이 척추이고 이륜부위는 팔, 대이륜 하각이 발이다. 이갑강에는 심장과 폐장이 있고 이갑정에 신장, 췌장, 간장, 방광, 대 소장 위장 등 장부의 반응점이 있다. 소뇌와 간뇌 등이 이수에 있고 통증과 밀접하게 관계가 있는 뇌의 통각중추인 시상은 대이주의 안쪽에 깊숙히 있다.

귀에는 자율신경과 뇌신경의 반사점이 배치돼 있으며 귀의 후면이 운동계의 신경이나 기관을 반사하는 데 반해 귀 전면은 신체의 지각신경을 반사 투영한다. 알콜올 금단증상 치료는 첫째 해부학상 치료혈로 폐점에 80Hz, 60초간 통전하고 간점에 5Hz, 10초간 통전, 숙취점 5Hz, 10초간 통전한다. 다음 주경혈 치료로 Point zero 10Hz, 20초 통전 Spirit Gate 10Hz 20초 통전, 자율신경점 20Hz, 20초 통전, 내분비점 20Hz, 20초 통전, 진동점 2.5Hz, 10초 통전, 정신안정점 20Hz, 10초 통전, 대뇌지배점 160Hz, 10초 통전한다. 다음 기능점 치료로 신장혈 5Hz, 10초 통전, 부신점 20Hz, 10초 통전, 뇌점 80Hz, 10초 통전, 대뇌변연계점 80Hz, 10초 통전, 갈증점 20Hz, 20초 통전, 공격점 80Hz, 20초 통전, 항우울점 80Hz, 20초 통전, 이상이 알코올 금단증상 이침치료의 개요다.

이침치료 중 거의 모든 질환 치료에 빼놓을 수 없는 혈이 Point Zero다. 특히 만성질환일수록 이륜근 하각에 있는 Point Zero에 양성 반응이 나타난다. 이 혈은 신체의 복강신경총과 복강신경절을 겸한 내장 제 기관의 조절센터이다. 또한 신경기관을 반사하는 곳이므로 대단히 중요하다. 여러 원인으로 신경이 흥분했을 때 진정시킬 목적으로 보하는 침을 해야한다. ▷문의: 301-933-2300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