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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 심장마비 대응 매뉴얼 변경..15분간 CPR후 병원 후송

연령대를 차별하지 않고 소리 없이 다가오는 심장마비(cardiac arrest). 예전에는 심장바미가 올 경우 다급히 병원 후송이 먼저였지만 이달 1일부터는 대응 매뉴얼이 확 바뀌었다.

현장에서 선 긴급조치 후 병원 후송으로 변한 것이다. 환자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조치다.

MIEMSS(Maryland Institute for Emergency Medical Services Systems)는 응급 의료 서비스(EMS)에 종사하는 이들의 심장바미 대응 매뉴얼을 이 같이 바꿨다고 밝혔다.

긴급 구호 요원들은 이에 따라 심장바미 환자들은 현장에서 15분간 심폐소생술(CPR)을 실시한 뒤 심장의 활동이 살아날 경우 병원으로 후송한다.

또 이들에게는 현장에서 환자의 사망 여부를 판단하는 결정권도 주어진다.

EMS 관계자는 심장마비 환자들은 첫 15분간에 어떤 조치를 하느냐에 따라 삶과 죽음이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황급히 병원으로 옮기는 것 보다는 심폐 소생술을 비롯해 다양한 대응이 생명을 되살리는 열쇠라고 강조했다.

MIEMSS의 관계자는 누군가 심장마비가 왔을 때 심폐소생술을 하지 않으면 매 1분마다 생존 확률이 10%씩 줄어든다고 밝혔다.

특히 15분간의 심폐소생술에도 불구하고

미 심장협회에 따르면 전국적으로 연간 38만3000명이 병원 밖에서 심장마비를 경험하고, 이중 고작 8% 미만만이 생존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92%는 심장바미와 더불어 병원 이 송전 사망한다.

전문가들은 심장바미 대응 매뉴얼 변경으로 응급구조체계에 변화가 큰 만큼 앞으로는 환자 주변에 위치한 이들의 역할이 더 커질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심폐 소생술을 배워둘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허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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