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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의 희망’ 강연

차동엽 신부, 24일 산호세 한인 성당

‘희망 전도사’로 불리는 차동엽 신부(사진)가 북가주를 방문해 한인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선사한다.

24일(수) 오후 7시30분 천주교 산호세 한국 순교자 성당에서 열리는 이번 강연은 ‘그리스도인의 희망’을 주제로 열린다.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차동엽 신부는 인천가톨릭대학교 교수 및 미래사목연구소 소장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활발한 저술 활동을 비롯해 연 600회가 넘는 강의를 진행해왔다.

대표작으로는 ‘무지개 원리’‘잊혀진 질문’‘김수환 추기경의 친전’‘바보전’‘맥으로 읽는 성경 시리즈’‘통하는 기도’‘깊은 희망’‘행복선언’ 등이 있다.



이번 강연은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주소: 531 E. Weddell Dr. Sunnyvale

▶문의: (408)734-9721


박효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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