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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감성 시인 장석남, LA서 문학 강연회

미주시인협회 여름문학 축제 문학여행도

한국의 젊은층으로부터 크게 사랑받는 '감성의 시인' 장석남씨가 LA에 온다.

미주시인협회(회장 장효정)에서 마련하는 여름문학축제에 강사로 참석하는 그는 28일 열리는 특별강연회에 이어 29일부터 8월1일까지 3박 4일간의 문학여행을 떠난다.

28일 오후 7시 가든스윗 호텔에서 열리는 강연회에서 장시인은 '시여, 지금 어디로 가시려는가'라는 제목으로 21세기의 시문학 흐름에 대해 강의한다.

1992년 '김수영 문학상'수상후 1999년 '현대 문학상'을 받았고 이듬해 '미당 문학상'을 받으면서 한국 문단의 주요 작가로 주목받아 온 장석남 시인은 현재 한양여대 문예창작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동안 '새떼들에게로의 망명', '지금은 간신히 아무도 그립지 않을 무렵', '젖은 눈', '왼쪽 가슴 아래께에 온 통증' , ' 미소는, 어디로 가시려는가', '서쪽에 뺨을 빛내다', '고요는 도망가지 말아라' 등 내놓는 시집 마다 호응을 받은 장석남 시인은 '물의 정거장', '물긷는 소리' 등 산문집도 출간했다.

장석남 시인을 초청해 특별 여름 문학 축제를 펼치는 미주시인협회 장효정 회장은 "장시인의 시를 읽고 있으면 서걱이는 소리가 날 정도로 메말랐던 마음에 봄비가 내리는 듯한 힐링을 경험한다는 사람들이 많다"며 문학과 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이번 여름문학축제에는 시와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장석남 시인과 함께 하는 문학 여행은 그랜드 캐년, 자이언 캐년, 브라이스 캐년으로 떠난다.

강연회 회비 30달러.

▶주소: 681 S. Western Ave. LA

▶문의: (213)222-3959 (626)808-5171

유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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