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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아와 가족 위한 특별 연극 공연…20일 CSUN서 '앨라딘' 무대 올려

캘스테이트 노스리지대학(CSUN)이 20일 오전 11시 자폐증 청소년과 그 가족을 위한 특별 연극 공연을 마련한다.

이번 공연은 CSUN이 매년 여름방학에 마련하는 틴에이지 드라마 워크숍(TADW)프로그램의 일환. 올해는 월트 디즈니의 '앨라딘', '잭과 콩나무'가 무대에 오른다.

TADW은 7학년에서 12학년까지의 학생들이 참가, 노래와 무용, 연기, 극작, 조명, 의상, 음향등 연극의 모든 과정에 참가하는 연극 제작 프로그램으로 올해 56회째를 맞는다.

공연은 12일 막이 올랐으며 26일까지 계속된다. 자폐아를 위한 공연은 20일 오전 11시 '앨라딘'. 자폐아를 위해 특별 각색된 내용이 선보인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는 CSUN 연극과 김아정 교수는 "한인커뮤니티에서도 자폐아를 둔 가정이나 연극 예술에 관심있었던 사람이 많이 관람, 예술의 놀라운 치유 효과를 체험했으면 한다"고 기대한다.

입장권은 성인 14 달러.(10장 이상 단체 구입시 10달러) 어린이와 시니어 10달러.

▶문의: 입장권 예매 (818) 677-2488/기부 관련 전화문의 (818) 271-87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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