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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낚시·아름다운 석양…

바닷가 한가로운 휴식지
긴 모래사장·깨끗한 부두

17세기 소머스 가문이 이 부두를 피난처로 삼아 정착한 후 오늘날 이곳은 주류 판매 금지 해안인 인근 남부 뉴저지 오션시티에서 애주가들의 피난처(?) 역할을 하고 있다는 곳이다.

그레이트 에그하버 내에 위치한 소머스포인트 항구는 만 안에 위치해 있어 아름다운 파도를 구경하는 것은 어렵지만 긴 모래사장과 갖가지 종류의 보트들이 즐비하고 깨끗한 부두는 물론 전형적인 바닷가의 평화롭고 한가로운 휴식지로 손색이 없다.

여행지에서 빼 놓을 수 없는 것이 맛있는 식당인데 베이애브뉴에 있는 'Bubba Mac's Shack(520 베이애브뉴)'에 가면 신선한 해물 요리를 풍족하게 맛 볼 수 있는 동시에 블루스를 들을 수 있는 홈 스타일 식당으로 잘 알려진 곳이다.

또한 석양이 지는 바닷가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다.



이곳엔 베이애브뉴 시 지정 해수욕장이 있으며 소머스포인트 서클 인근 케네디 공원에는 공공 보트 선창가가 있다.

낚시 구역과 피크닉, 플레이 그라운드 등 각종 여가 시설이 잘 마련돼 있으며 베이애브뉴에서 보트 승선권과 낚시 차터를 구입할 수 있다.

인근 지역 상점들은 주얼리와 의류 등 각종 기념 상품을 구비해 놓고 있으며, 이외에 신발 전문점 등 다양한 상점들을 들러 보는 잔재미가 있다.

박춘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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