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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 제대로 알고 제대로 믿는다

뉴욕불광선원 불교교양대학
12주간 초·중·고급반 운영
타종교인도 참석해 눈길

뉴욕불광선원이 열고 있는 불교교양대학이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불광선원이 개원한 지난 96년부터 시작된 불교교양대학은 그동안 불교 초신자는 물론 불교를 제대로 배우려는 이들에게 쉽고 체계적인 공부의 장이 됐다.

대개 12주간 열리는 이 대학은 불자로서 알아야 할 상식, 사찰에서 지켜야 할 예의범절, 부처님 일생 등 기초교리 강좌를 시작으로 불교 교리·역사와 비교종교 등을 배우는 중·고급반 등으로 꾸며져 있다.

올해는 6주간 기초교리반이 지난 7일 끝났다. 10여 명이 함께 한 기초반에는 타종교를 믿는 이도 동참에 눈길을 끌었다. 한 해 한 번 열리는 이 강좌에는 많을 때는 20여 명이 수강한다.

불광선원 주지 휘광 스님은 "교양대학을 마친 이들 대부분은 기복적인 신앙을 뛰어넘는 신심이 생겨나 흔들리지 않는다"면서 "또한 사찰이 활성화되는 데도 적잖은 힘이 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강의는 휘광 스님이 도맡아 진행한다. 교재는 한국서 사용되는 책자를 기본으로 이민사회에 맞는 내용 등을 포함해 자체적으로 만들었다.

불광선원은 개원 후 꾸준히 성장해 미주 한인사회의 대표적인 사찰로 자리잡았다. 2009년엔 '큰법당'도 신축했다.

한편 불광선원 부주지 혜민 스님이 오는 21일 법문을 한다. 9일 한국에서 돌아와 오랜만에 불자들과 만날 계획이다.

햄프셔대 교수이기도 한 혜민 스님은 베스트셀러 '멈추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의 저자이면서 트위터 팔로워가 24만 명이나 되는 유명인사다. 845-359-5151.

정상교 기자
jungs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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