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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에 근력운동 해야 팔다리 힘 유지

알아두면 몸에 좋은50대 이후 건강 상식

50대 부터 부쩍 운동에 신경을 쓰는 이들이 많다. 장수와 직결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인데 잘못된 내용들 또한 많다.

▶스트레칭이 더 중요하다?"

틀렸다. 최근 리서치를 보면 나이들면서 스트레칭은 생활 속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상을 전혀 예방하지 못했다. 오히려 근육에 해가 됐다. '메디슨 앤 사이언스 인 스포츠 앤 엑서사이즈' 연구에서 60초 이상 근육 스트레칭을 하면 오히려 운동효과를 떨어 뜨렸다. 스트레칭으로 풀려진 근육이 움직이면서 더 딱딱하게 수축되어 오히려 운동할 때 근육의 유연성이 감소됐다. 핵심은 스트레칭만 주력하지 말고 걷기 등으로 근육의 힘도 함께 강화시키는 것이다.

▶오래 운동해야 열량 소모?

나이와 운동시간으로 인한 열량 소모는 큰 연관성이 없다. 운동 시간보다는 얼마큼 강도있게 하느냐가 관건이다. 1시간 동안 걷는 것과 1시간 동안 뛰는 것과는 열량소모에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강도있는 운동으로 대사활동을 얼마나 활성화시키느냐가 포인트다.

▶역기 등 근육운동은 피한다?

역기나 아령을 들어 올리면 근육이 강화된다. 50대에 들어서면서부터 현저히 근육이 약해지지만 본인은 모른다. 60세 정도 되야 팔이나 다리 근육에 힘이 예전같지 않은 걸 안다. 결론은 50대에 자신에 맞는 웨이트트레이닝(역기나 아령)을 시작해야 후에 팔다리 힘이 빠지지 않는다.

▶윗몸 일으키기는 배를 빼준다?

특정 부위의 지방을 운동으로 없앨 수는 없다. 어떤 운동을 할 때 그 부분의 지방만 분해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특히 뱃살을 빼려면 운동과 함께 식사량을 줄여야 배가 들어간다.

▶감기에 걸리면 운동 안한다?

목을 중심으로 그 윗쪽일 경우는 해도 무방하다. 즉 목이 아프거나 코가 막혔거나 콧물이 나고 눈물이 흐를 때는 운동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 그러나 목 아래 쪽에 이상이 왔을 때는 운동하지 않는다. 가슴이 갑갑하거나 마른 기침이나 설사하는 스토먹 플루(stomach flu)일 때는 특히 피한다.

▶공복 운동하면 열량소모 최대?

일반적으로 잘못 알고 있다. 2011년 '스트렝스 앤 컨디셔닝 저널' 연구를 보면 위가 비거나 음식으로 채워졌거나 열량 소모에는 큰 차이가 없었다. 연구팀은 "배가 고픈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몸에 좋지 않다"며 운동 전에 적당한 스낵을 먹고 하면 특히 근육에 힘을 주어 운동효과가 좋다고 조언했다.

김인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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