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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북춤·소고춤·부채 입춤 'LA서 배운다'

중앙일보 후원…무용인 이경화씨 초청 19~21일 워크샵

입문반과 전문반 나눠 진행
수료증·지도자 자격증 부여



'박병천류 진도북춤 보존회' 이사장인 중견 무용인 '오연' 이경화씨가 19일 부터 21일까지 진도북춤과 소고춤 워크샵을 연다.

중앙일보 후원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중앙일보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워크샵에서는 박병천류 진도북춤과 소고춤, 부채 입춤을 강의하며 워크샵 참여자들에게는 수료증이 주어진다.

박병천류 진도북춤 보존회에서는 워크샵 수료증 취득자 중 오디션을 통해 진도북춤 지도자 자격증을 줄 예정이다.

이번 워크샵은 진도북춤의 경우 초보자도 수강이 가능한 '입문반'과 전문인 참가가 권유되는 '돋음반'으로 나누어 진행되며 내용의 전문성을 고려, 워크샵 참가자는 20명으로 제한한다.

진도북춤 보존회가 한국의 전통 무용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교육적 문화 사업의 일환으로 열고 있는 워크샵은 인간문화재인 고 박병천 명인의 진도북춤을 보전하기 위해 LA에서 정기적으로 열고 있다.

'진도북춤'은 북소리의 강렬함과 장구의 다양하고 유연함을 동시에 가지고 있어 남성적인 면과 여성적인 멋을 함께 발휘할 수 있는 춤. 우리가락의 즉흥성과 신명성을 느낄 수 있는 특징을 지니고 있다.

워크샵을 이끄는 이경화씨는 무형문화재 97호 살풀이 춤과 27호 승무 이수자로 오연문화예술원을 이끌며 중국 중앙민족대학 무용대학과 북경무용대학 무용과 객좌 교수로 활동 중이다.

매년 정기적으로 창작 무용 발표를 겸한 무대를 마련해 온 이경화씨는 오는 10월 19일 국악원 예악당에서 '이경화의 춤' 공연을 준비 중이다.

전통무용과 창작무용을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해 온 이경화씨는 "이번 LA 워크샵을 통해 한국 전통 무용의 보전을 위해 애쓰는 무용인들에게 힘이 되어 주고 싶다"며 많은 한인의 참여를 기대한다.

워크샵은 19일부터 21일 까지 3일간 열리며 강의시간은 오전 9시- 오후 7시 40분. 부채 입춤, 진도북춤(입문반, 돋음반), 소고춤을 시간대별로 이론과 실기를 겸해 강의한다.

▶주소: 690 Wilshire Pl. LA

▶문의: (213)880-1587 (323)233-1587

유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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