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일 연휴 VA 110만명 떠난다
다가오는 독립기념일 연휴를 맞아 버지니아에서는 110만여 명이 장거리 여행을 떠날 것이라고 전미자동차협회(AAA)가 전망했다.AAA는 이 중 84%인 약 92만여 명은 자동차를 이용할 것이라고 대답해 주요 고속도로 일부 구간에선 정체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전문가들은 또 연휴의 시작과 끝인 3일과 7일에는 교통체증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버지니아 주 경찰은 오는 7월 1일부터 강화되는 교통 법규와 관련, 운전시 새 교통법을 숙지해 안전한 여행길에 오를 것을 당부했다.
한편 AAA의 이번 추정치에는 50마일 이상의 장거리 여행자만 포함됐다.
정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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