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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 앞엔 교파가 없습니다

원로목사회 매월 정기예배
친목모임 외 세미나 등 개최

대뉴욕지구한인원로목사회가 매월 정기예배를 통해 회원들의 친선을 도모하고 있다.

원로목사회는 창립 후 10여 년 동안 매월 1차례 한인교회 초청으로 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리며 친교를 나누고 목회정보 등을 교환하고 있다.

회장 김용해 목사는 "교파를 떠나 은퇴한 목사들이 모여 교계를 위해 기도하고 회원들간 친목을 나누는 모임으로 자리잡았다"고 말했다.

지난 13일엔 퀸즈장로교회 초청으로 교회에서 예배를 드린 후 퀸즈장로교회가 마련한 뷔페식당으로 자리를 옮겨 식사를 나누며 교제를 나누었다. 9월엔 로즐린교회, 10월엔 참사랑교회에서 초청예배가 열릴 예정이다.



원로목사회는 정기예배 외에도 교계를 위한 기도회와 세미나 등도 열고 있다.

정상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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