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래버레이션' 내달 LA 예선

아시안 아메리칸 젊은이들의 재능경연의 장인 '콜래버레이션'의 LA지역 예선이 다음달 26일 포드 엠피시어터에서 열린다. LA예선에는 '위대한 탄생' 출신의 애슐리 윤과 비트 박서 EVMB, 댄스 크루 EVOKE, 어쿠스틱 뮤지션 존&대니얼 리 등이 실력을 겨룬다. 심사위원은 안무가 에이미 리 루카스, 작곡가 조지 쇼, 힙합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케로 원 등이다. '콜래버레이션' 출신인 그룹 런 리버 노스의 축하 공연이 있다. 티켓은 오는 1일부터 www.kollaboration.org에서 판매된다.

이경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