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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을 입은 집…지금 MOCA에 가면 눈이 번쩍

내로라하는 세계적 건축가 대거 참여…남가주 현대건축 한눈에

거주지·뮤지엄·문화기관 등
다양한 예술적 입체 모형 전시
3차례 걸쳐 세미나도 열어


남가주 현대 건축의 진면목을 살펴볼 수 있는 전시회가 LA 현대미술관(MOCA:Museum of Contemporary Art)에서 열리고 있다.

MOCA의 게펜 콘템퍼러리 전시관에서 지난 16일 오픈 오는 9월 16일까지 3개월간 계속되는 이번 전시회에는 LA지역의 독창적이고 예술성 짙은 건축물의 모형과 블루 프린트 등이 선보인다.







】〉〕'남가주의 현대 건축'(Contemporary Architecture from Southern California)이라는 제목으로 열리고 있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하는 건축 스튜디오는 38곳.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을 탄생시킨 세계적 건축가 프랭크 게리의 '게리 파트너스'를 포함 '아틀리에 히토시 아베', '브룩스 스카르파 아키텍처' , '지오바니니 어소시엣'등 국제적인 명성을 얻고 있는 건축사 들이다.

게티 센터가 남가주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하기 위해 100여 문화 단체와 함께 마련했던 문화 행사 '퍼시틱 스탠더드 타임'(Pacific Standard Time)의 일환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는 특별히 개인 거주지, 뮤지엄과 기타 문화 기관, 기업체 등 용도별로 나누어 건축물을 선보이고 있어 남가주의 건축 양식을 세부적으로 관찰할 수 있다.

특별히 이번 전시회에는 설계 드로잉에서 부터 입체 모형과 건축 과정을 담은 비디오 등이 포괄적으로 전시되고 있어 교육적 가치가 크다.

제프리 다이치 MOCA 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남가주의 보석처럼 귀한 예술적 건축물이 모두 선보일 뿐 아니라 건축물이라는 것이 우리의 삶에 있어서 어떠한 존재이며 어떤 의미를 제공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살필 수 있다"고 소개한다.

건축가 손학식씨는 이번 전시회가 "콘텐츠가 약한 것이 흠이지만 건축에 대한 전시회가 별로 없었던 남가주에서 21세기의 건축 양식을 포괄적으로 보여주는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는 점에서 호감이 간다"며 많은 한인이 관람, 건축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면 한다고 기대한다.

▶주소 : 152 N. Central Ave. LA

▶문의: (213)621-1745 education@moca.org / www.moca.org

유이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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