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작가 장사한·화가 변정국 2인전

'예술 사랑' 갤러리서
28일부터 한달간 열려

사진 작가 장사한씨와 변정국 화가의 2인전이 샌 버나디노 카운티의 김성일 스튜디오 '예술 사랑' 갤러리에서 열린다.

28일부터 한달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장사한 씨와 변정국씨는 각각 20여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지난해 부터 스튜디오 오픈 하우스를 겸한 전시회를 열고 있는 도자기 공예가이자 조각가인 김성일씨는 "앞으로 지속적으로 작품성 있는 작가들의 초대전을 열 계획"이라며 그 첫 순서로 마련된 두 작가의 초대전에 많은 한인이 관람해 주기를 바란다.

샌 버나디노 카운티의 필랜 지역 곁에 자리잡고 있는 김성일씨 스튜디오는 5 에이커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자리잡고 있으며 자연 경관이 아름다워 아티스트 들의 피크닉 장소로도 애용되고 있다.

▶주소: 15551 Cajon Bl. Devore CA 92407

▶문의: [ph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