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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물에 살짝 데쳐 두부 보관하면 더 안심

여름철 두부 보관법

날씨가 무더워지면 음식 보관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식재료를 자칫 잘못 다루면 식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두부는 영양이 많은 식품이지만, 단백질, 수분의 함량과 불포화도가 높아서 쉽게 산패하거나 미생물에 의해 변질될 수 있다.

먼저 마트에서 포장된 두부를 구입할 때는 반드시 유통기한을 살펴 본다. 포장을 뜯은 후에는 빠른 시간 안에 조리하고 남은 두부는 밀봉해서 냉장고에 보관한다. 두부는 수분이 많기 때문에 너무 온도가 낮은 곳에 보관하면 얼게 되고 탄력이 없어져 식감이 크게 떨어지므로 되도록 냉장고 앞 쪽에 보관한다.

날씨가 서늘할 때는 물만 열심히 갈아줘도 며칠은 두고 먹을 수 있지만, 요즘 같은 날씨엔 구입조차도 24시간 내에 만드어진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다.

보다 안전하게 보관하려면 끓는 물에 두부를 덩어리 채로 살짝 데친다. 그런 후에 뜨거운 물기를 제거하고 밀폐용기에 담아 찬 물을 두부가 잠길 만큼 가득 부어 뚜껑을 닫아 냉장고에 두면 며칠 정도는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냉동을 하려면 두부를 으깨서 최대한 물기를 빼거나 양념을 해서 보관한다.

두부는 고단백 식품이면서도 육류 등 동물성 단백질 식품과는 다르게 열량과 포화지방 함유량이 낮고 콜레스테롤이 없다.

두부를 먹을 때는 당근 등의 채소와 함께 먹으면 두부에 부족한 비타민A와 비티민C를 보충할 수 있다. 생선과 함께 먹는 것도 좋다. 식물성 단백질에 부족한 아미노산 성분인 메티오닌 및 라이신을 보충할 수 있고, 생선에 들어있는 비타민D가 칼슘 흡수를 돕는다. 하지만 시금치는 칼슘 흡수를 방해할 수 있어서 좋지 않다.

이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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