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란씨, 21일부터 비단·모시 작품 전시
한국 전통 섬유공예 알린다
한인 예술가가 작품 전시회를 통해 한국 전통 비단과 모시를 알린다.
오는 21일(금)~내달 20일(토) 프리몬트 올리브 하이드 아트 갤러리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회는 한인 아티스트 이미란씨를 비롯해 주류 예술가 30여명의 작품 70여점이 전시된다.
작품의 종류는 사진·회화·조소 등으로 다양하며 이미란 작가는 전통 바느질 기법으로 제작한 한국 전통 비단 및 모시 작품 2점을 선보인다.
오프닝 리셉션은 21일(금) 오후 7시에 열린다.
이미란 작가는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제품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그동안 한국 및 뉴저지에서 수차례 작품 전시회를 열어왔다.
▶주소: 123 Washington Blvd., Fremont
▶문의: http://olivehydeartguild.org/kimglo@gmail.com
박효목 인턴기자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