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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국명·최명자·손영진이 다시 뭉쳤다 <가스펠 가수들>

명품 3인3색 찬양콘서트
22·23일 뉴욕·뉴저지서

한국과 미주 교계에서 CCM 가수로 널리 알려진 황국명·최명자·손영진씨가 오랜만에 다시 뭉쳐 콘서트를 연다.

'주만 바라 볼찌라'를 부른 '다윗과 요나단'의 황국명 목사, '가서 제자 삼으라'를 부른 최명자 사모, '사랑의 종소리'를 부른 손영진 사모가 오는 22일 오후 8시 뉴욕 에벤에셀선교교회에서, 23일 오후 3시 뉴저지 할렐루야교회에서 각각 공연을 연다.

이들은 몇 해전 200여 미주한인교회를 돌며 콘서트를 열어 큰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황 목사의 한국 귀국으로 공연은 중단됐다. 이번에 '가스펠 3인3색 콘서트'로 재개하게 된 것. 이들은 콘서트를 통해 "하나님 은혜를 회복하는 감격을 함께 나누었으면 한다"고 기대했다.

이들은 90년대 한국복음성가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찬양사역에 본격적으로 뛰어 들어 그동안 5000여 회 집회를 연 베테랑들이다.



특히 손영진 사모는 정철웅(뉴저지 할렐루야교회) 목사의 부인이다. 맑고 깨끗한 음색, 풍부한 성량으로 젊은세대와 중년층으로부터 두루 사랑을 받고 있다.

지난 88년 1집 앨범 '옥합을 깨뜨려'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사역을 시작했다. 최근 8집 앨범 '정결'도 발표했다. 201-655-3759.

정상교 기자
jungsang@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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