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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광현 신임 맨해튼한인회장 취임

맨해튼한인회 제 8대 집행부는 14일 회장 이·취임식을 열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신임 집행부는 앞으로 2년간 임기를 통해 다양한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지난달 30일 열린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에 선출된 설광현(40·사진) 신임 회장은 "불경기에 도움이 필요한 한인 소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한인사회에서 활동이 적은 2세들도 커뮤니티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설 회장은 소버린은행 맨해튼 지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또 한인회는 맨해튼에서 활동하고 있는 전문직 1.5·2세들이 한데 모일 수 있는 '영 프로네셔설 네트워킹'을 조직해 정기 모임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이들이 한국에 대한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스토니브룩 뉴욕주립대(SUNY)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설 회장은 맨해튼한인회 7대 집행부에서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해왔다.

서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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