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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계, 의사당 앞서 이민개혁 촉구 

20개주서 수백명 집결…연방 상하의원도 참석
가족 초청이민 제한 문제점 지적 개선 요구

“가족을 떨어뜨리지 마라!(Keep Families Together!)”
 한인 등 아태계 커뮤니티가 5일 워싱턴 DC 의회의사당 앞에서 가족 초청을 유지하는 이민 법안 통과를 의회에 촉구했다.

 지난달 상원 법사위원회를 통과한 이민 개혁 개정안이 31세가 넘은 성인 자녀나 형제 초청 등 가족 이민을 제한하거나 삭제한데 따른 것이다.
이민 단체들은 특히 가족의 의미를 중시하는 아태계 미국인들의 권리를 박탈하는 것이라며 크게 반발해왔다.

 연방 하원 법사위원회 소속 주디 추 의원은 “미국내 아시안은 전체 인구의 6%인데 현재 밀려있는 이민 신청의 40%나 차지한다”며 “상원 법안이 하원의 법사위원회로 넘어오면 반드시 가족 초청 이민을 유지시키고, 가족의 재결합을 가속화시키는 개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인권 리더십 컨퍼런스의 웨이드 헨더슨 회장도 “가족 이민을 줄이는 건 여러 가정에 큰 고통을 주는 어이없는 일(crazy policy)”이라며 “그 누구도 나라와 가족 둘 중 하나를 고를 필요가 없음을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가족과 함께: 전국 아태계 커뮤니티 행동의 날’이란 주제의 이번 캠페인에는 미주한인봉사단체협의회(미교협)를 비롯해 아태노동연맹(APALA), 아시아계 미국인 권익옹호센터(AAJC), 전국 아시안아메리칸 여성포럼(NAPAWF), 전국 아시안 아메리칸 커뮤니티 지역사회개발연합(CAPACD), 동남아시아 활동센터(SEARAC) 등 20개주에서 온 수백명이 참가해 목소리를 높였다. ▷문의: 703-256-2208 

 유승림 기자 ysl1120@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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