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족학교 등 워싱턴서 '이민개혁 집회'

아태계 단체 30여개 참여

아태계 이민자들이 포괄적인 이민개혁을 촉구했다.

민족학교(사무국장 윤희주) 등 아태계 단체 30여 개는 4~5일 워싱턴DC에서 '가족과 함께: 이민개혁을 위한 아태계 전국 집회'를 열었다.

남가주 한인 42명을 포함해 미전역 20개 주에서 모인 참가자 수백명은 집회를 여는 한편 연방 의원 사무실 37곳을 방문하고 '연방 의원에게 편지 보내기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이민자의 사연들을 상원의원 100명에게 전달했다.

윤대중 미주한인봉사교육단체협의회 사무국장은 "이민개혁에 중요한 진전을 이뤘지만 현재 법안에 포함된 '가족 초청 이민 폐지'는 반드시 삭제돼야 한다. 가족이 함께 있어야 경제성장도 있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집회에 맞춰 아태법률센터(APALC)는 '서류미비자 사면 사기'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이재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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