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 타운 '딤섬 식당' 앰프레스 파빌리온 폐업
차이나 타운의 명물 딤섬 레스토랑인 '앰프레스 파빌리온(Empress Pavilion)'이 지난 2일 문을 닫았다. 밤부 플라자에 위치한 앰프레스 파빌리온은 최근 빌딩 오너가 바뀌면서 페이먼트 등 문제로 퇴거 명령을 받았다.1989년에 문을 연 앰프레스 파빌리온은 600석의 초대형 홍콩스타일 레스토랑으로 저렴한 가격으로 한인들도 즐겨 찾는 명소였다. 2007년에는 셰프 2명 등 직원들이 인수해 운영을 해왔다.
이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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