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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선크림, 특효약 아니다"

식품의약국(FDA)이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선크림 상품설명에 명기해야 할 새로운 규칙을 마련했다. 미국에서는 매년 200만 명이 넘게 피부암 진단을 받고 있다며 선크림에 대한 맹슨을 경고에 나섰다.

뉴욕 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FDA는 피부를 노화시키는 UVA(자외선A)와 화상의 원인이 되는 UVB(자외선B)를 모두 차단해야만 '광범위 보호기능(Broad Spectrum Protection)'이라는 표시를 할 수 있도록 규정했다. 그리고 SPF로 널리 쓰이는 자외선차단지수가 15인 이하인 제품은 피부암을 막지 못할 것이라는 경고 표시를 함께 기재해야 한다.

또 제품 표시에는 선크림을 바른 후 40분에서 80분 사이에서 효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설명도 적도록 추가했다.

FDA는 SPF가 50을 넘는 제품에 대해서는 계속 판매가 가능하도록 했으나, 이 수치가 높을수록 더 효과적인지는 판단을 보류했다.

피부과 전문의 스트븐 Q. 왕 박사는 "선크림은 특효약(Magic Bullet)이 아니다"라며 "그것은 해로운 자외선을 막아주는 한 가지 요소에 불과한데 사람들은 이를 잊고 있다"고 말했다.

이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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