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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백배즐기기]폴 맥카트니<6월 8·10일 브루클린 바클레이센터> , 여름 하늘 아래 비틀즈를 노래한다

'디바' 비욘세, 7월 NJ 8월 뉴욕서 화려한 무대
 7회 그래미상 존 메이어, 8월 21일 NJ PNC 센터
 센트럴파크, 링컨센터 야외무대도 다양한 공연

여름은 콘서트의 계절이다. 시원한 야외에서 열기를 마음껏 분출하는 것도, 꽉 막힌 실내에서 터질 듯한 열기를 느껴보는 것도 모두 여름 콘서트에서 즐길 수 있는 것들. 이번 여름(6~8월) 뉴욕과 뉴저지를 찾는 톱 콘서트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한번 살펴본다.

◆핏불+키샤=마이애미 파티 래퍼·가수·프로듀서 핏불(Pitbull)과 '키샤(Ke$ha)'가 뭉쳤다. 클럽 음악, 반짝이 등 파티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는 핏불이 책임지며, 귀에 익숙한 음악은 키샤가 책임진다. 우리에게 익숙한 키샤 노래는 'Tik Tok' 'We R Who We R' 등. 이 두 곡은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끌며 한국 스타들도 콘서트에서 특별 무대로 선보이곤 했다. 31일 오후 7시30분 뉴저지 PNC 뱅크 아트 센터(116 Garden State Pkwy, Holmdel)와 6월 1일 오후 8시 존스비치시어터 나이콘(1000 Ocean Pkwy, Wantagh)에서 공연한다. 29.50~125달러. livenation.com

◆존 메이어=그래미상 7회 수상에 빛나는 '존 메이어(John Mayer)'가 올여름 뉴저지로 온다. 펜더사의 'The Black One' 스트라토캐스터를 메인으로 연주하는 존 메이어는 특유의 목소리와 기타 연주로 잘 알려져 있다. 대표곡으로는 'Neon' 'Back to You' 'Daughters' 'Why Georgia' 등이 있다. 최신 앨범 'Born and Raised' 홍보 차 투어에 나선 메이어는 오는 8월 21일 뉴저지 PNC 뱅크 아트 센터(116 Garden State Pkwy, Holmdel)에서 공연한다. 제니퍼 러브 휴잇, 제시카 심슨, 제니퍼 애니스톤, 테일러 스위프트, 케이티 페리 등의 마음을 앗아갔던 그의 목소리를 실제로 감상해 보는 건 어떨까. 30~95달러. 723-203-2500. livenation.com.

◆가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킹스 오브 레온(Kings of Leon), 건스 앤 로지스(Guns N' Roses), 칸예 웨스트(Kanye West)가 무대를 장식한다. 이 이름만 들어도 벌써 설레진 않는지. 그래미상을 수상한 형제 록밴드 킹스 오브 레온은 영국 등 유럽에서 먼저 떠서 2008년 브릿어워즈를 받았다. 이후 미국에서 앨범 '온리 바이 더 나이트'가 플래티넘 앨범이 되면서 더욱 인기가 솟구쳤다. 'Sex on Fire' 'Use Somebody' 'Notion' 등 대표곡이 있다. 80~90년대를 화려하게 장식한 건스 앤 로지스는 말할 필요도 없다. 'Knockin on Heaven's Door' 'Don't Cry' 등 명곡을 남긴 건스 앤 로지스는 로큰롤 명예의 전당에 2012년 헌액됐다. 킴 카다시안의 남자친구이기도 한 칸예 웨스트는 오는 6월 18일 새 앨범 '예주스(Yeezus)' 발매를 앞두고 있다. 6월 7~9일 랜덜스아일랜드파크(1 Randalls Island Park)에서 이들을 만나볼 수 있다. 95~180달러. governorsballmusicfestival.com.

◆폴 맥카트니=전설, 비틀즈의 멤버 폴 맥카트니가 올 여름 뉴욕을 찾는다. 올해 71번째 생일을 맞은 맥카트니는 6월 8·10일 오후 8시 브루클린 바클레이센터(620 Atlantic Ave)를 찾아 공연한다. 존 레논과 조지 해리슨을 위한 공연, 비틀즈와 맥카트니 솔로곡 등 향수에 젖고 싶은 관객들에게는 최고의 공연이 되지 않을까. 69.50~304.50달러. 800-745-3000. barclayscenter.com.

◆제이지+저스틴 팀버레이크=올해 그래미상 시상식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들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른다. 팀버레이크의 새 앨범 'The 20/20 Experience'을 들고 7월 19~20일 오후 8시 양키스타디움(1 E 161st St, Bronx)을 수놓는다. 수트와 타이로 한껏 멋을 낸 두 남자의 무대에 빠져보자. 49~279.50달러. ticketmaster.com.

◆비욘세=이 시대의 '디바' 비욘세의 바클레이 센터 공연은 이미 지난해부터 화제였다. 특히 화려하고 강렬했던 이번 수퍼보울 공연으로 한껏 기대감이 높아졌다. 아이를 낳은 엄마라고 하기엔 완벽한 몸매와 여전한 가창력, 엄청난 무대 장악력을 가진 비욘세를 7월 31일 뉴저지 Izod센터(50 New Jersey 120, East Rutherford, 201-935-3900), 8월 3~5일 바클레이센터(620 Atlantic Ave, 800-745-3000)에서 만나볼 수 있다.

◆센트럴파크 서머스테이지=6월 14일부터 8월 20일까지. 여름 내내 센트럴파크 서머스테이지가 장르를 뛰어넘어 다양한 영화와 공연으로 물든다. 특히 6월 24일은 블루노트재즈페스티벌로 꾸며져 래퍼 'Yasiin bey'의 음악을 선보이며, 7월 16일에는 메트오페라 서머 리사이틀 시리즈가 열린다. 이밖에도 브루크린 레드훅파크·브루클린브리지파크·허버트본킹파크, 퀸즈 퀸즈브리지파크, 브롱스 세인트매리스파크, 스태튼아일랜드 클로브레이크스파크 등 5개 보로 전역에서도 공연이 준비됐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summerstage.org)에서 확인하면 된다.

◆링컨센터 아웃 오브 도어=매년 여름 링컨센터 야외 공간을 장식하는 '링컨센터 아웃 오브 도어(Lincoln Center Out of Doors)' 페스티벌이 올해도 돌아왔다. 올해로 43회 째를 맞은 이 페스티벌은 7월 24일 시작돼 8월 11일까지 이어진다. 무료라는 점도 매력적이다. 올해는 '크로노스 앳 40(Kronos At 40)'라는 댄스팀이 우아한 몸짓을 선보인다. 중국·그리스·재즈·아프로 등 다양한 음악에 맞춰 매번 다른 춤을 춘다. 8월 4일에는 한국전통음악협회 등이 나서 'The S(e)oul of Korea'라는 제목 아래 한국 전통 공연도 선보인다. 자세한 스케줄은 웹사이트(lcoutofdoors.org)에서 확인 가능하다.

이주사랑 기자
jsrlee@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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