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암의 예방..암 발생은 유적적인 요인보다 환경적 요인이 많다.

이상훈 암전문내과

암의 발생기전 중에는 유전적인 요소도 있으나 이는 적은 부분이고 외적, 환경적 요인이 주이다. 그러므로 위험요인을 피하고 생활양식을 변화시킴으로서 많은 암의 예방은 가능하다고 할수있다.

 암의 예방을 위해서는 다음의 몇가지 사항을 명심할 필요가 있다.
 첫째, 금연해야 합니다. 흡연은 가장 중요한 암의 원인으로 알려저 있다. 담배는 다양한 발암물질을 포함하고있는 발암물질 덩어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폐암의 경우 흡연자는 비흡연자 보다 폐암발생위험이 10배나 된다. 흡연은 폐암 뿐만 아니라 구강암, 인후암, 후두암, 식도암, 신장암, 방광암, 취장암 등 많은 암들을 일으키는 요인이다. 특히 음주와 겸할 경우 그 피해는 더욱 크다.

 둘째, 건강한 식습관. 신선한 채소와 과일, 정제하지않은 곡류, 콩종류, 견과류(nuts)를 많이 먹고 지방, 특히 동물성지방의 섭취를 줄이고 불에 직접 태우거나 훈제한 고기의 섭취를 제한하고 대신 생선을 많이 먹도록 한다. 또 가공식품, 인스턴트 식품의 섭취를 줄이고 신선한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는것이 좋다. 너무 짜거나 매운음식 그리고 뜨거운 음식은 피한다.

 셋째, 음주 절제. 과음은 대장암, 유방암, 폐암, 간암, 신장암 뿐아니라 식도암, 구강암, 인후암, 후두암을 포함한 여러암을 일으킬 수 있으며 특히 흡연과 과음을 같이할 경우에는 그 피혜는 더욱 크다. 소량의 포도주는 심장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나 이를 위하여 술을 마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그보다는 식이습관과 운동을 통하여 예방하는 것이 좋다. 술을 마실 경우에는 소량으로 제한할 것을 권고한다. (If you choose to drink, do it in moderation.) 즉 여자는 하루에 한 잔, 남자는 두 잔으로 제한한다.

 넷째, 이상적인 체중유지와 운동. 비만을 방지하고 하루에 30분이나 그 이상 운동을 하도록 한다. 반드시 과격한 운동을 해야하는것은 아니며 걷기는 누구나 가장 하기쉬운 전신운동이다.

 다섯째, 자외선 과다노출방지. 피부암을 방지하기위해 태양광선에 과다노출을 하지않도록 한다. 오전 10시와 오후 4시 사이의 강렬한 태양광선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에는 자외선 차단제 (sun screen)를 바르도록 한다.

 여섯째, 만성감염예방. 한국인에 많은 B형 간염은 간암을 일으키는 요인이므로 예방접종을 하는것이 필요하다. B형간염보균자는 6개월마다 한번씩 초음파검사 및 피검사 (Alpha-feto-protein)를 함으로써 간암의 발생을 조기발견 하는것이 필요하다. 건전한 성생활을 함으로서 구강암, 인후암, 자궁경부암등을 유발하는 Human Papilloma 바이러스 나 HIV 바이러스, B형 및 C형 간염 바이러스 (C형간염은 마약주입으로 오는경우가 많다) 등의 감염을 방지하도록 한다. 앞서 말한 바와 같이 HPV 바이러스는 성생활을 시작하기 이전에 예방접종을 받아 예방할 수 있다.

 이 모든 사항을 잘 준수하더라도 암은 생길 수 있다. 다음 번엔 암의 조기발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703-625-1322, LeeCancerCare@gmail.com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