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암은 점점 유전과는 무관하게 누구나에게 발병한다. 따라서 설령 집안에 유방암 혹은 난소암 환자가 없더라도 미리 유방암 브랙카검사를 받는 것이 안전할 수 있다. 요즘은 특히 젊은 여성들에게 집안 내력과는 무관하게 브랙카 원 혹은 투가 발견되기 때문이다.
발견됐다고 해서 과연 졸리처럼 당장 양쪽 유방절제 수술을 받아야 할 것인가는 다분히 개인에 달렸다. 그러나 일단 요인을 자신이 갖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면 계속 의사와 상의하면서 예방조치를 취할 수 있는 큰 장점이 있다. 유방암은 초기에 발견하면 결코 무서운 암이 아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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