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난새, 맨해튼 카페베네서 공연
지휘자 금난새가 15일 맨해튼에 있는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무대에 섰다. 이날 무대는 금난새가 기획·진행한 '맨해튼 챔버 뮤직 페스티벌 2013'의 일환으로 열리고 있는 공연의 세 번째 이벤트. 이 자리에는 한인 인사 40여 명이 참석해 기타와 피아노, 현악4중주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했다. 금난새는 이날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카페베네 측에 피아노를 기증했다. 금난새(오른쪽 서 있는 이)가 현악4중주'암피온 스트링 콰르테'를 소개하고 있다.김동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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