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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 오신날 행사 모음] “온누리에 자비와 광명 훤히 비추길…”

북가주 사찰들 일제히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 날’ 봉축 행사 봉행

불기 2557년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지난 12일 북가주 한인 사찰들은 일제히 봉축행사를 열고 석가 탄신의 의미를 되새겼다.

◇산브루노 여래사= 여래사(주지 소원 스님)는 새크라멘토 여래사의 몽골 출신 게세 담초에 주지스님이 법문을 전했다.

게세 담초에 스님은 “지혜와 자비를 가지고 정진하며 항상 깨달음의 정수에 이르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나 역시 허공계와 중생계가 다할 때까지 부처님 전에 머물며 완전한 보리심을 일깨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육법공양을 비롯해 여래사 중창단의 봉축가, 여래사 한국 전통 무용단(단장 양학련)의 축무가 진행됐다.

또 불자들은 관불의식과 연등 점화를 통해 부처님의 자비와 지혜의 광명이 온누리에 비쳐지길 기원했다.

◇서니베일 정원사= 정원사(주지 돈오 스님)에서 열린 특별 법회에서 돈오 스님은 “부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자신을 먼저 알고 내가 어떠한 존재인지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충실하게 항상 참회하며 살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귀의, 육법공양, 관불식 및 신중불공을 비롯해 어린이 불자들의 축하공연도 진행됐다.

◇산호세 대승사= 대승사(주지 정윤 스님)에서 열린 봉축 법요식에서 정윤 스님은 “번뇌와 탐욕으로 어떠한 대가나 결과를 바라지 말고 오직 공공적적한 불성으로 청정하고 존귀한 삶을 살아야한다”고 설법했다.

이날 대승사 봉축행사에서는 어린이 불자들이 꽃 공양과 함께 축가를 부르며 석가 탄신의 의미를 되새겼으며, 연등 점화식도 이어졌다.

◇샌프란시스코 정토회= 샌프란시스코 정토회의 지도법사인 법륜 스님은 한국에서 보내온 법문을 통해 “자신의 행복과 자유를 위해, 그리고 이 땅의 평화를 위해 항상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봉축 법요식, 연등 만들기, 가족 대항 탁구대회 등이 진행됐다.




박효목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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