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뉴스를 확인하세요.

많이 본 뉴스

광고닫기

기사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카카오톡
  • 카카오스토리
  • 네이버
  • 공유

"청년들의 '주전자'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 아십니까?

가톨릭 청년들의 인터넷 팟캐스트 방송
신앙에 대한 궁금증 나누는 '소통의 장'

"지난 4월1일 첫 방송분을 사이트에 올렸는데 기대보다 반응이 좋아서 감사하고 더 열심히 하고 싶어요. 무엇보다 한국과 캐나다의 한인 청년 가톨릭신자들이 많이 클릭을 해서 보람이 큽니다."

YCCAST 방송미디어의 대표 윤태식(31, 바오로, 성아그네스 성당)씨는 가톨릭 신자로서 살아오면서 항상 구상했던 것이 가톨릭 청년들을 위한 미디어상의 네트워킹이었다. 그러던 중 신부님들에게 자신의 의도를 자문했고 "좋은 아이디어이니 시작해 보라"는 격려에 힘입어 한달 남짓 전에 인터넷상의 방송미디어 봉사단체로 YCCAST를 만들게 된 것이다.

일주일에 한시간 분짜리를 자신의 개인 작업실 겸 녹음실에서 7명의 청년 봉사자들과 함께 제작하여 현재 7회분 정도를 사이트에 올려 놓았는데 기대이상으로 남가주는 물론 한국, 캐나다.

애틀란타, 필라델피아, 미시건 등지에서 클릭해서 보고 있다. "당초부터 인터넷 세대를 겨냥한 것이기 때문에 이곳 남가주지역만을 대상으로 제작할 생각은 없었는데 이렇게 널리 빠른 시간내에 클릭하여 들어들 줄은 몰랐다"며 세계가 한 시간 공간대라는 걸 다시금 실감하게 됐다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스마트폰으로 팟캐스트 앱(podcast app)에서 한글로 '주전자'를 쳐서 검색하면 된다. '주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약자다. "원하는 때에 듣고 싶은 내용을 다운로드나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어 젊은층들이 운전이나 시간 날 때 듣는다"며 올려진 내용들은 가톨릭 신자로 살아가고 있는 20,30대라면 한번쯤 가슴 속에서 올라온 것들이라 공감대가 급속히 퍼지는 것 같다고 인기 이유를 분석했다.

'당신은 왜 청년회에 들어갔는가' '가톨릭 신자와 꼭 연애 혹은 결혼해야 하나' '미사책 대신 스마트폰으로 독서와 복음을 보면 왜 싫어하나' 등으로 딱딱하지 않으면서도 신앙과 연관된 '의견교환 내지는 소통의 장' 을 제공하는 것이 방송의 취지임을 밝혔다.

▶문의:info@yccast.org

김인순 기자


Log in to Twitter or Facebook account to connect
with the Korea JoongAng Daily
help-image Social comment?
lock icon

To write comments, please log in to one of the accounts.

Standards Board Policy (0/250자)


많이 본 뉴스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