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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천 가져야 할 올바른 '효' 알려줘요

제1회 미주 청소년 효 글짓기·효사랑 그림 공모전

청소년들에게 성경적 '효(孝)'를 알린다.

성경적 '효'를 실천하기 위한 비영리 사역단체 효사랑 선교회(대표 김영찬 목사)가 '제1회 미주 청소년 효 글짓기 효사랑 그림 공모전'을 실시한다.

효사랑 선교회의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에게 가정의 질서와 올바른 가정 교육을 위해 성경적 효를 교육하고 실천함으로써 기독교적 가족관을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마련했다.

김영찬 목사는 "성경적 효에 대한 개념은 하나님을 경외하고 부모를 공경하며 형제가 우애하는 성질을 담고 있다"며 "기독교적 가치관이 흔들리며 성경적 가족관이 흔들리는 이 시대 속에서 크리스천이 가져야 할 효의 올바른 가치관을 청소년들에게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응모대상은 7세~16세 청소년으로 ▶아빠가 가장 기뻐할 때 ▶엄마가 가장 기뻐할 때라는 주제 중 하나를 정해서 A4용지 5장 내외(한국어.영어 모두 가능)로 제출하면 된다. 그림은 '우리 가족이 가장 행복할 때'라는 주제로 내면 된다.

접수 마감은 6월 15일 시상식은 8월 10일이다. 대상 1명 등 20여 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작품은 우편(7342 Orangethorpe Ave B113 Buena Park) 또는 이메일(hyosarangus@gmail.com)로 보내면 된다.

효사랑 선교회는 지난 2002년부터 지역 사회에서 '매일 아침 부모님께 인사하기'와 효 글짓기 효 장학회 양로병원 사역 등을 진행하며 성경적 효실천 운동을 펼치고 있다. 10여 명의 라이선스를 소유한 전문 상담가 및 목회자들이 노인들을 위한 상담 사역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문의:(714) 670-8004 (562) 833-5520

장열 기자 ryan@korea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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