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단신] 내년부터 우주관광 OK'외
◆내년부터 우주관광 OK이르면 내년 초 우주 관광 시대가 열린다. 영국의 민간 우주여행사 '버진 갤럭틱'이 첫 우주선 시험비행에 성공했다. 177마일 고도의 우주에서 6분 가량 머물며 무중력 상태를 경험하고 지구를 감상하는 데 드는 돈이 1인당 20만 달러. 운반기로 우주선을 띄우는 방식을 도입함으로써 비용도 떨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비싼 편이다. 톰 행크스와 브래드 피트와 안젤리나 졸리 커플도 이미 탑승권을 산 것으로 밝혀졌다.
◆맘모스 스키장 프로모션
맘모스 마운틴 스키장이 메모리얼 데이를 맞아 스키 바이크와 골프를 즐길 수 있는 패키지를 선보였다. 스키, 스노우 보드를 포함해 하루에 99달러 패키지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골프장은 시에나 스타 코스(Sierra Star Course) 9홀이다.
▶문의: (800)626-6684
◆오늘 데스칸소 가든 무료
오늘(10일)은 '내셔널 퍼블릭 가든 데이(National Public Garden Day)'다. 가주부터 뉴욕까지 보태닉 가든은 관람객들에게 무료 입장권을 발행한다. 남가주에서는 '데스칸소 가든(Descanso Garden)이 참여하며 웹사이트(http://npga.bhg.com/)로 들어가 쿠폰을 출력하면 된다. 출력된 쿠폰은 오늘 하루만 사용 가능하다.
이성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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