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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랑 세계 평화 축제

한국전 정전 60주년 기념
비, 이수영, 한국 무용단 등 공연

한국 전쟁 정전 60주년을 기념하는 공연이 8일 워싱턴 DC 워너 극장에서 열렸다.
한국 국방부와 보훈처 등이 주최한 이 행사는 오는 10월까지 21개국에서 잇따라 개최되는 ‘아리랑 세계 평화 축제(Arirang World Peace Festival)’다.

행사에서는 정전 60주년 기념식과 참전 용사 초청 인삿말 등에 이어 가수 비, 이수영, 상추, 한국예술무용단, 가야금 듀엣 ‘가야랑’, 기타 연주자 배장흠 등이 무대에 올랐다. 또 한국 복식의 아름다움을 선보이는 한복 패션쇼도 열렸다. 참전 용사들에는 희생과 노고에 감사를 표하는 메달이 전달됐다.

이강두 축제 위원장은 “한국이 위기에 처했을 때 미국을 포함한 21개국이 참전해 지금의 대한민국이 있게 도와줬다”며 “그 고마움을 표시하기 위해 참전국 순방 감사 공연을 열게 됐다”고 말했다.

 유승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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