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복식 2차 세미나…9일부터 게티뮤지엄서

LA 한국 문화원이 게티 뮤지엄과 함께하는 한국 복식 세미나 '한국복식과 철릭, 그리고 사대부 여성의 의상' 이 9일과 12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게티 뮤지엄 렉처 홀에서 열린다.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한국 복식 세미나에는 루벤스 전시회에 선보이는 드로잉 '한복입은 남자'의 조선시대 의상 철릭과 사대부 여인의 한복 착장법이 시연된다. 게티 뮤지엄에서 열리고 있는 루벤스 드로잉 전 '동방을 향해'의 연계 행사로 마되는 이번 한복 세미나는 또한 세번째 행사로 '한국의 전통 복식과 아시아권 복식 및 서양 복식과의 비교' 라는 제목으로 16일과 19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게티 뮤지엄 렉처 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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