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 세계선교대회 성황
샌디에이고 소망교회(담임 이창후목사)가 지난 5일~7일까지 창립 30주년 맞이 ‘제6회 세계선교대회’를 개최했다. 창립 30주년을 맞아 오지에서 사역 중인 선교사들을 섬기고 함께 나누는 선교축제의 장으로 마련한 이 행사에는 캄보디아, 동북아, 이집트, 온두라스, 멕시코, 몽골, 모로코, 인도, 요르단,남아공 등 세계 10개국의 선교사 가족들이 대거 초청됐다. 특별히 세계선교에 역점두고 있는 소망교회는 매 2년마다 선교사들을 초청해 진심으로 위로하고 이들의 간증과 사역활동을 통해 성도들은 강한 도전을 받는 신앙의 성장 계기로 삼고있다. 창립 30주년을 기념하며 열린 올해 행사는 본교 성도들은 물론 지역 교계에서도 큰 관심을 보인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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