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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C데이비스 연구 결과, “소바, 숙취해소에 효과”


‘소바(메밀가루로 만든 국수를 뜨거운 국물이나 차가운 간장에 무·파·고추냉이를 넣고 찍어 먹는 일본 요리)’가 숙취 해소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UC데이비스 식품과학 연구소는 최근 미국 화학 학회와 가진 연례 회의에서 소바에 장식된 달걀과 짭짜름한 국물이 숙취 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발표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자극적인 음식은 위에 부담을 줘 숙취 해소에 부정적이라는 기존 학설과는 대조된다는 점에서 과학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우선, 소바 위에 장식된 삶은 달걀은 해장에 도움을 준다.

달걀에 함유된 아미노산의 일종인 시스테인 성분이 간의 해독작용을 돕고 알콜의 독소를 제거해주기 때문이다.


나트륨을 함유한 소바의 짭짜름한 국물은 위산으로부터 위장 점막을 보호해주는 기능을 한다.

또 술을 마시면서 촉진된 이뇨작용으로 과도하게 배출된 칼륨을 소바 국물이 보충해준다는 점에서 국물이 해장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에 참가한 한 연구원은 “이번 결과로 미국내 소바의 인기가 상승할 것 같다”며 “소바뿐 아니라 짭짜름한 국물 음식이 해장에 도움을 준다는 게 과학적으로 입증된 셈”이라고 전했다.





박효목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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