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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리 "한인 문화교류 기여에 보람"

'코리앰 저널' 친선골프 성료

'코리앰 저널'이 주최한 제7회 '코리앰 프로앰' 골프 이벤트가 지난 8일 테메큘라의 페창가 리조트&카지노에서 벌어졌다. 페창가와 특수 페인트 제조업체 듀라코트가 함께 후원한 이번 모임은 LPGA 명예의 전당에 헌액된 박세리를 비롯 22명의 한인 LPGA 골퍼와 PGA 골퍼 찰리 위가 아마추어와 함께 24개조로 나뉘어 스크램블 방식으로 진행됐다.

올해 두번째로 참가한 박세리는 "미주 한인 커뮤니티와 함께 1세ㆍ1.5세ㆍ2세까지 모여 세대간 문화교류에 기여할수 있는 기회"라며 "동료들을 더 잘 알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며 좋은 취지로 참가하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

LPGA 5승에 빛나는 한국계 빅키 허스트는 "가족 같은 한인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 좋았다"며 "코리앰 프로앰은 한인 커뮤니티를 하나로 뭉치게 하는 대회이며 함께 모여 한국 문화를 교환한다는 취지를 높이 사고 싶다"고 밝혔다.

봉화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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