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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대사”

한인침례교 선교대회, 슈가로프 교회서 열려


남침례교단(SBC) 주최 ‘한인침례교 선교대회’가 8일 슈가로프 한인교회(담임 최봉수)에서 개막했다.
오는 10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선교대회에서는 ‘가라! 모든 민족에게!’를 주제로, 위기에 빠진 북미 교회를 위한 해결책과 한인교회의 역할론에 대한 세미나와 집회가 이어진다.
대회에는 프랭크 페이지 SBC 총재, ‘하나님을 경험하는 삶’의 저자 헨리 블랙커버 목사, 케빈 에젤 북미 선교부 총재, 제프 로그 골든게이트 신학교 총장 등 남침례교단 리더들과 한국 수원 중앙교회의 고명진 담임목사를 비롯, 김만풍 지구촌교회 목사, 김형민 대학교회 목사 등 한인 침례교단내 인사들이 참석, 강사로 나섰다.
대회에서는 남침례교단이 미래를 위한 선교전략으로 세운 ‘처치 플랜팅’, 즉 교회 개척과 이 시대가 요구하는 복음적이고 성공적인 교회 개척 전략, 그리고 다인종 전도와 세계 복음화 등의 소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9일 오전에 진행된 집회에서 설교자로 나선 케빈 에젤 북미 선교부 총재는 “성경의 바울 사도는 전도와 선교를 위해 쉬운길로 가지 않았다”며 “우리도 뜻이 있는 곳에서 전도하는 교인들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들은 모두 하나님의 대사”라며 “북미주 지역의 복음화를 위해 포기하지 말고 함께 일하자”고 전했다.
지난 2011년 기준으로 미주내 남침례교단 산하 한인교회는 846개로 추산된다. 조지아 주에는 교단 산하 42개 교회가 사역하고 있다. 이 교단은 향후 10년래 미주 30개 대도시에 1만 5000교회를 개척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이번 선교대회는 이같은 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디딤돌이 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기대하고 있다. 한인 남침례교회 총회장 김승호 목사는 “미주 한인사회에는 850여곳의 교단 산하 교회들이 복음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번 대회를 계기로 미국내 더욱 많은 침례교회가 들어서고, 더 많은 선교사를 파송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인침례교 선교대회는 오늘(10일) 저녁집회를 끝으로 폐막한다. 집회는 오후 7시부터 열리며 김형민 목사(대학연합교회 담임), 고명진 목사(수원중앙침례교회 담임) 등이 설교자로 나선다. 남침례교단 교인 뿐 아니라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권순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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