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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다시 사셨네

북가주 각 교협별 부활절 연합 예배 성황


북가주 각 지역 교회 협의회가 ‘부활절 새벽 연합예배’를 열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찬양했다.

지난달 31일 북가주 지역 교회 협의회별로 총 7곳에서 열린 부활절 새벽 연합 예배에는 수백명의 성도들이 참석해 예수의 부활과 생명의 영광을 축원했다.

이스트베이 침례교회(담임 김병직 목사)에서 열린 EB지역 교회 협의회 연합 예배에서는 이재석 목사(섬기는 교회 담임)가 ‘그가 살아나셨느니라’를 주제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을 믿는 신앙을 가져야 영원한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살아갈 수 있을 것”이라고 복음을 전했다.



이날 예배에서는 전 세계 고통 받는 이들을 구원하기 위한 합심기도도 열려 부활절의 영광을 되새겼다.

뉴비전교회(담임 이진수 목사)에서 열린 산호세 지역 교협 연합 예배에서는 박석현 목사(산호세 한인 장로교회 담임)가 ‘부활의 권세로 살아가라’는 설교를 통해 “부활하신 주님을 섬기며 진리의 말씀을 듣는 자가 돼야한다”고 강조했다.

상항한국인연합감리교회(담임 이용호 목사)에서 열린 SF지역 교회 협의회 연합 예배에서 구세군 올네이션스 교회의 오관근 사관은 “마음과 목숨을 다해 하나님과 내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며 “사랑의 성부 하나님을 전적으로 믿고 의지하며 주님의 선한 계명을 행해야한다”고 역설했다.

이밖에도 콘트라코스타, 노스베이, 몬트레이, 새크라멘토 교협도 각각 새벽 연합 예배를 통해 예수 부활의 복음을 선포했다.



박효목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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